미 해군, 호르무즈 유조선 호위 계속
3일 전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위 작전을 당분간 이어갈 전망입니다.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현재 미 해군 함정들이 유조선의 해협 통과를 지원하고 있으며, 원유 수송을 유지하려면 미군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방해가 계속되고 있지만, 호위 작전은 현재까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량은 하루 900만 배럴 이상으로 회복됐으며, 파이프라인과 정제유 수송까지 포함하면 분쟁 이전 수준의 3분의 2 이상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지난주에는 하루 약 1,700만 배럴이 통과했다는 발언도 있었던 만큼, 수송량 변동성은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미국은 여름철 운전 시즌 종료와 연료 공급 확대 정책 조정을 이유로 무연 휘발유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해협의 긴장이 완화되고 호위 작전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국제 유가와 휘발유 가격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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