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쇼그렌 치료제 2상 가고 5000만달러 지급
14시간 전
노바티스, 쇼그렌증후군 치료제 임상2상 진입에 5000만달러 지급 예정임
몬테로사의 VAV1 표적 분자접착분해제(MGD) 후보물질 ‘MRT-6160’이 쇼그렌증후군 적응증으로 임상2a·b상에 진입함.
이번 임상 진입에 따라 몬테로사는 협력사 노바티스로부터 5000만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됨. 앞서 체결한 글로벌 독점 개발·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지급임.
MRT-6160은 T세포와 B세포 수용체 신호 전달 경로 하류에 있는 VAV1 단백질을 표적해 변형·분해하는 후보물질임. 유해 단백질을 조절하거나 제거하는 분자접착분해제 기전이 적용됨.
이번 임상2a·b상은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 최대 52주간 투여해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고 임상3상 진입을 위한 최적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임. 노바티스가 임상 개발 전반을 주도하고 비용도 부담할 예정임.
계약 규모는 최대 22억5000만달러임. 향후 임상3상부터는 몬테로사가 노바티스와 임상 비용을 공동 부담하고, 미국 매출에서 발생하는 손익의 30%를 공유하게 됨. 미국 외 지역에서는 매출 규모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를 받는 구조임.
이번 마일스톤 수령은 단순 기술료를 넘어 MRT-6160의 임상 개발이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의미 있어 보임. 다만 실제 가치 판단은 임상2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얼마나 입증하는지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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