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중국산 노광장비 키우는 중
1일 전
화웨이가 중국 반도체 자립의 핵심 축으로 움직이는 모습임.
최근 주목받는 곳은 상하이 반도체 장비업체 율량성임. 율량성은 화웨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캐리어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중국 최초 국산 첨단 DUV 노광장비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장비는 현재 SMIC와 화웨이 생산라인에서 시험 중임.
아직 최첨단 AI 반도체에 바로 투입할 수준은 아니라 상대적으로 단순한 반도체 생산부터 적용하며 성능을 개선하는 단계임. 그래도 의미가 큰 이유는 노광장비가 중국 반도체 자립의 가장 큰 병목이기 때문임.
화웨이는 현지 부품업체에 투자하고 실제 생산라인에서 장비를 시험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국산 생태계를 키우는 중임. 해외 장비와 경쟁하려면 상업용 팹에서 수년간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율량성 장비의 성패는 중국 반도체 자립 속도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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