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제약바이오, FDA 넘어 美 특허 공략
4일 전
FDA 허가를 넘어 특허까지 확보하려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신약의 가치는 허가 여부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특허권이 있어야 시장 독점 기간을 확보하고, 기술수출이나 현지 파트너십에서도 협상력을 가질 수 있다. 특히 FDA 패스트트랙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신약이라면 특허의 전략적 가치는 더 커진다.
다만 미국 특허는 출원 자체보다 권리 범위와 유지 전략이 중요하다. 핵심 기술을 얼마나 촘촘하게 보호하는지, 경쟁사의 회피 설계를 얼마나 막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K-제약바이오의 미국 진출 2라운드는 단순한 허가 경쟁이 아니라 특허를 중심으로 한 사업권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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