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반도체 기업의 AI 칩 도전, 가능할까?
2일 전
기계도 안 만져본 회사가 AI 칩 개발에 뛰어든다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 드는 게 맞음. 칩 설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파운드리 협의, 수율, 발열, 공급망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임.
다만 맞춤형 칩 시장 자체는 분명 커지고 있음. 브로드컴과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나 AMD의 AI 추론용 반도체 스타트업 인수도 결국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으로 보임.
결국 관건은 ‘AI를 잘 아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양산 가능한 칩을 만들 역량과 파트너를 확보했느냐임. 아이디어만으로는 어렵지만, 검증된 설계·제조 파트너와 함께한다면 완전히 불가능한 도전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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