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이제 PC보다 AI 인프라 회사
3일 전
Dell이 이제 PC 회사라기보다 AI 인프라 회사에 가까워지는 중임.
분기 매출은 58% 증가했고, AI 서버 매출은 두 배 늘면서 처음으로 PC 사업을 추월했음. AI 서버 주문은 한 분기에 60.9B까지 들어왔고, 수주잔고도 95B로 쌓였음.
중요한 건 낙수효과임. 일반 서버·네트워크 매출은 122%, 스토리지는 26% 증가했음. 인프라 부문 영업이익은 225% 늘었고, 마진도 8.8%에서 15%로 상승했음. AI 투자가 서버 조립에만 머무르지 않고 메모리, 네트워크, 스토리지까지 번지고 있다는 뜻임.
Dell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도 60B에서 74B로 올렸음. 다만 재고가 1월 대비 두 배 늘어난 점은 확인할 필요 있음. 이제부터는 주문 규모보다 실제 납품과 현금 회수가 더 중요해지는 구간임.
Dell의 숫자는 AI 투자가 데이터센터 공급망 전체의 실제 매출로 잡히기 시작했다는 증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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