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슬로바키아 EV 공장 시범생산 임박
1일 전
볼보, 슬로바키아 EV 전용 공장 시범 생산 초읽기 들어감
독일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 뒤르(Dürr)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 건설 중인 볼보자동차 신공장의 최종 조립 라인 설치에 착수함. 볼보 최초의 전기차 전용 생산 기지로, 본격적인 시범 생산을 앞두고 핵심 설비 구축이 진행되는 단계임.
뒤르는 통합 솔루션 ‘NEXT.assembly’를 통해 3km가 넘는 컨베이어 시스템과 유체 주입 설비, 최종 검사 라인을 공급함. 현장에는 최대 2,000kg을 운반할 수 있는 전기 모노레일 캐리어가 설치되고 있으며, 차체와 도어를 이송하는 모노레일, 스킬렛 플랫폼, 모듈형 체인 컨베이어가 조립 라인 전반에 배치될 예정임.
이번 계약은 최종 조립 라인에 한정된 것으로, 도장·차체·배터리 조립 라인은 포함되지 않음. 대신 전기차 생산과 향후 규제 대응을 위한 충전 및 정밀 검사 설비가 핵심으로 들어감.
저전도 냉매와 차세대 친환경 공조 냉매 주입 시스템을 통해 EV 화재와 누전 위험에 대응하고, 비접촉 센서 기반 x-wheel 시스템으로 섀시를 정밀 조정하게 됨. 카메라 기반 x-light 시스템은 LED 헤드램프를 유럽 ECE와 미국 SAE 규격에 맞춰 반자동으로 보정하는 역할을 맡음.
이번 공장 가동은 볼보의 유럽 생산 거점을 스웨덴·벨기에·슬로바키아로 연결하는 전략에서도 의미가 큼. 슬로바키아 공장이 전기차 전용 생산 축으로 자리 잡으면 볼보의 유럽 내 EV 공급망과 생산 유연성이 한층 강화될 가능성 있음.
8
투자 유의사항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