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노랑풍선 로고

노랑풍선

가성비 패키지에 강한 국내 1위 직판 여행사

2026.09.10 전일 종가 3,170 · 전 거래일 대비 -0.31% · 시가총액 533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2001년 '출발드림투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여행사로, '거품 없는 여행'을 내세우며 여행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판' 모델을 시장에 안착시킨 주역으로 꼽힌다. 항공권, 패키지, 숙박 등 종합적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 상품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하며 제도권 금융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고, 팬데믹 시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팬데믹 이후 회복되는 여행 수요에 힘입어 2025년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패키지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수익성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 노랑풍선의 핵심은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 홈쇼핑,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직판(Direct Selling) 구조에 있다. 이를 통해 중간 유통 수수료를 절감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 주력 수익원은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여행 알선 수수료이며, 항공권 판매 대행 수수료 등이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전체 매출에서 패키지 여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이 되기도 하지만 시장 변화에 취약할 수 있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 최근에는 단순 패키지 판매를 넘어, 자체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인 '노랑풍선 자유여행'을 구축하고 항공, 호텔, 액티비티 등 개별 상품을 원스톱으로 예약하고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개별 자유여행객(FIT)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여행업

  •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항공 및 여행업계 전반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고물가와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가성비를 따지는 실속형 소비와 소규모 그룹을 중심으로 한 프라이빗 고급 여행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 전통적인 패키지 여행사들과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OTA 기업들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OTA들은 항공, 숙박, 현지 투어 등 모든 여행 요소를 개별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편리성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어, 전통 여행사들은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라는 생존 과제에 직면했다.

  • 여행의 트렌드가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미식, 웰니스, '런트립(Run-trip)'과 같은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사들도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를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테마형 상품 개발에 집중하는 추세다.

4.홈쇼핑은 나의 힘

여행업계에서 홈쇼핑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판매 채널로, 특히 노랑풍선은 홈쇼핑을 통해 상당한 재미를 보고 있다. 실제로 2026년 1월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 '미서부 완전일주 10일' 상품은 단 한 번의 방송으로 약 3,000명의 예약 고객을 모으는 등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그 위력을 증명했다. 이는 단순히 상품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전문 쇼호스트의 생생한 설명과 영상, 그리고 홈쇼핑에서만 제공되는 파격적인 특전이 결합되어 시청자들의 구매 심리를 효과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이다. 노랑풍선은 자체 미디어팀과 사옥 내 전용 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자체 홈쇼핑 채널인 '노랑TV'를 운영하는 등 홈쇼핑 채널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활용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5.디지털 전환, 갈 길이 멀다

노랑풍선은 팬데믹을 거치며 '플랫폼 중심 여행사'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자체 OTA 플랫폼 구축 및 빅데이터, AI 기술 도입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었지만, 아직까지는 가시적인 성과보다 투자 비용 부담이 더 큰 상황으로 분석된다. 2024년에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경쟁사들이 흑자를 기록하는 동안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플랫폼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여전히 미미하고, 수익 모델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비 부담만 가중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국 디지털 전환의 성공은 단순히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 확보된 데이터를 활용해 얼마나 매력적인 맞춤형 상품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느냐에 달려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엔데믹 전환 이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 중심의 패키지 여행 상품에 강점을 보여 회복 탄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 [우려] 여행업계 경쟁 심화로 인한 저마진 구조와 높은 부채비율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과거 위기 대응 과정에서 발행했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이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오버행 이슈로 남아있다.

  • [우려] 창업주 일가의 높은 지분율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경영권과 달리, 가족 경영 체제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상존한다. 또한, 플랫폼 고도화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가 아직 뚜렷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11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회사 측은 대내외 정치 불안과 항공 사고 등 외부 변수로 인한 일시적 여행 수요 감소를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 연간 당기순손실은 34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되었지만,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통해 수익성 개선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5년 3분기

  •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0억 원을 기록했으나, 22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 여행 수요 둔화와 항공 부문의 약세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아쉬운 성적표였다.

  • 다만, 추석 연휴 이후 프리미엄 및 테마 상품의 예약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4분기 실적 만회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2025년 2분기

  • 2분기 매출은 약 243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95.54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 팬데믹 이후 이어진 여행 수요 회복세가 다소 주춤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 플랫폼 및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되었으나, 해당 분기 실적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 1분기

  • 1분기 매출액은 약 314억 원, 주당순이익(EPS)은 -4.08원을 기록했다.

  • 전년 동기 대비 외형 성장은 이루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수익성 개선에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 급여 및 광고선전비 등 고정비 증가가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고재경(12.64%) 노랑풍선 회장, 최대주주.

  • 최명일(11.26%) 노랑풍선 회장.

  • 최명선(5.05%)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 고정선(4.19%)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 최명희(4.17%)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 자사주 관련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5년 8월, 국내사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로 보통주 193,685주가 추가 상장되었다. 이로 인해 총 발행주식 수는 16,035,811주로 증가했다.

  • 창업주인 고재경, 최명일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높은 지분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다.

9.주요 계열사

㈜노랑풍선시티버스

  • 서울 시내를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 사업을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바운드 사업 영역을 담당한다.

  • 2018년 노랑풍선이 지분 100%를 인수하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이는 사업 영역 확장의 일환이었다.

  • 현재 전면 개방형, 하프, 폐쇄형 등 3종류의 2층 버스 6대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YELLOW BALLOON JAPAN Inc.

  • 일본 현지 법인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정보 제공 및 알선 서비스를 담당한다.

  • 2018년 10월, 일본 내 시장 입지 확대를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노랑풍선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일본 패키지 여행의 현지 운영 및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시빈

  • 여행 정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여행 관련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 2021년 7월, 노랑풍선이 플랫폼 사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분 51%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 이후 2022년 3월, 위시빈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노랑풍선의 지분율이 10.4%로 축소되어 관계회사로 변경되었다.

10.타사와의 관계

  •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대형 여행사와는 패키지 여행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다. 노랑풍선은 대리점 수수료를 줄인 '직판' 모델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이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 야놀자, 여기어때 등 OTA 플랫폼과는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관계다. 노랑풍선 역시 자체 OTA 플랫폼을 개발하고 고도화하며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들 플랫폼에 상품을 공급하기도 한다.

  • 2025년 11월, 중일 관계 악화로 중국인들의 일본 여행 수요가 감소하자, 그 반사이익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참좋은여행 등 다른 여행주와 함께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한국오라클과는 협력 관계로, 노랑풍선은 사업 혁신 및 글로벌 확장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를 도입하여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10일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하여 '코코 로드 레이스'와 연계한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러닝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마 여행 상품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 2026년 2월 11일 2025년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197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2025년 11월 19일 중일 갈등 심화로 국내 여행주가 주목받으며 주가가 급등했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동북아 관광 수요가 한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 2025년 11월 14일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확대되었다고 공시했다.

  • 2025년 8월 25일 제6회차 국내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로 193,685주의 신주가 추가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