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디와이파워 로고

디와이파워

중장비 관절을 움직이는 국내 1위 유압실린더 제조사

2026.09.10 전일 종가 11,280 · 전 거래일 대비 -1.74% · 시가총액 1,246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2014년 디와이(구 동양기전)의 유압기기 사업부가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건설기계의 핵심 부품인 유압실린더를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굴삭기, 고소작업차, 지게차, 로더 등에 들어가는 유압실린더는 자동제어와 동력 전달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이 분야에서 국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미국의 테렉스(TEREX), 일본의 히타치(HITACHI)와 같은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국내를 넘어 중국, 인도에 현지 생산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 주력 제품인 유압실린더는 굴삭기, 고소작업차, 지게차 등 다양한 건설기계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으로, 전체 매출의 약 97% 이상을 차지할 만큼 사업 구조가 명확하고 집중되어 있다. 특히 굴삭기용 유압실린더가 매출의 약 65%를 차지하며, 굴삭기 한 대당 약 6개의 유압실린더가 필요해 전방산업인 건설기계 시장의 업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 고객사의 다변화를 통해 특정 지역이나 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 판매처를 확대했으며, 각 지역별 매출 비중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글로벌 건설 경기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 생산 효율성을 중시하는 건설기계 제조사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유압실린더 아웃소싱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유압실린더는 고장 시 손실이 크고 제품별 규격이 달라 한번 채택되면 교체가 어렵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사 내 점유율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3.건설기계 부품 산업

  • 건설기계 산업은 각국의 인프라 투자 정책, 원자재 가격, 글로벌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경기민감형 산업이다. 특히 유압실린더와 같은 핵심 부품은 건설기계의 성능과 직결되므로, 완성차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와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최근 건설기계 시장은 북미 지역의 인프라 투자 지속, 중동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들로 인해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신흥국의 광산 개발 프로젝트 증가 역시 건설기계 및 관련 부품 수요를 견인하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다만, 글로벌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경기 침체는 건설 투자를 위축시켜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기술적으로는 무인·자동화, 친환경 전기 굴착기 개발 등 스마트 기술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부품 업체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요구된다.

4.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글로벌 고객사가 찾는 이유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은 물론이고 미국의 테렉스, 일본의 히타치, 스웨덴의 볼보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글로벌 탑티어 건설기계 업체들이 디와이파워의 유압실린더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물건만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비표준화 설계 및 생산 기술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 덕분이며, 이러한 기술적 해자는 신규 업체의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강력한 방어막이 되어준다.

5.인도와 중국, 성장을 이끄는 쌍두마차

2001년 두산인프라코어와 함께 중국에 동반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HD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인도 시장에 진출하여 현지 생산 법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특히 인도 법인은 설립 초기 어려움을 딛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고, 높은 이익률을 자랑하는 중국 법인은 부동산 경기 회복 시 전사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6.똑똑해지는 공장, 스마트 팩토리로 변신 중

디와이파워는 2020년부터 'Deep Challenge'라는 경영 방침 아래 디지털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힘쓰고 있다. 대표이사 직속 전담 조직을 만들어 MES(제조실행시스템)를 구축하고, 용접 및 도금과 같은 핵심 공정에 AI를 도입하여 품질 판정 및 최적 조건 추천까지 받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향후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전체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뮬레이션으로 품질 이상을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미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및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주요 고객사인 캐터필러와 테렉스 등을 통한 북미 시장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실제로 미국향 유압실린더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멕시코 신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기대] 중국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후 재건 사업이 시작될 경우, 굴삭기 등 건설기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유압실린더 공급 부족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에 독점적으로 유압실린더를 공급하는 등 주요 고객사와의 끈끈한 관계가 실적의 안정성을 더하는 요소로 꼽힌다.

  • [우려]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전방산업인 건설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가치에 비해 현저히 낮게 평가받는 저PBR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상존한다.

8.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말을 기점으로 자기주식 5,857주를 임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무상 출연하기로 결정하며, 주주환원 및 임직원 사기 진작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는 연간 실적 마감을 앞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 것으로 해석된다.

  • 2025년 연간 기준으로 계열사 전반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주회사인 디와이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디와이파워의 안정적인 실적이 그룹 전체의 성장을 견인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연말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신흥국 시장에서의 선방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멕시코 공장을 통한 북미 시장 공급 확대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2025년 3분기

  • 2025년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2.1%) 감소했으나, 원가 절감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 덕분에 영업이익은 12.0%, 당기순이익은 26.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음을 보여준다.

  • 3분기 매출은 약 955억 원, 주당순이익(EPS)은 796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중국의 경기 부양책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5년 2분기

  • 2분기 매출액은 약 1,072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미국향 고소작업차용 유압실린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 고금리 상황으로 인해 주요 고객사들의 상반기 성장이 다소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2분기 중국 내수 굴삭기 판매량이 회복 조짐을 보인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었다. 중국 시장의 회복은 디와이파워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전사 이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2025년 1분기

  • 1분기 매출액은 약 936억 원, 주당순이익은 802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와 국내 주요 고객사의 판매 부진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 국내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실적 감소폭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 VIP자산운용이 2월에 5% 이상 지분을 신규 취득한 데 이어 4월에도 추가 매수에 나서면서,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저평가 매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9.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디와이주식회사 외 4인 (38.52%) 모회사이자 지주회사로, 디와이파워에 대한 안정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창업주인 조병호 회장은 디와이의 최대주주로서 그룹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브이아이피자산운용 (7.31%)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로, 2025년 초부터 꾸준히 지분을 확대하며 주요 주주로 등재되었다.

  • 국민연금공단 (5.02%)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관 투자자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6년 3월 12일, 디와이파워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디와이공동근로복지기금에 흡수 합병되면서 보유 주식 5,857주가 이전되었으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총 지분율(38.52%)에는 변동이 없었다.

  • 2025년 4월 10일, 브이아이피자산운용(VIP자산운용)이 지분율을 기존 6.66%에서 7.87%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4년 4월 지분율을 5.22%에서 6.94%로 늘린 이후 지속적인 매수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 2020년 5월 28일, 최대주주인 디와이주식회사가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38.19%에서 38.46%로 소폭 늘리며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10.주요 계열사

디와이

  • 디와이파워의 모회사이자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며,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과 경영 자문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 조병호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으며,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디와이오토, 산업기계를 만드는 디와이이노베이트 등을 주요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 2025년 연결 기준으로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 1조 2,448억 원, 영업이익 48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6.6%, 34.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디와이오토

  • 자동차용 와이퍼 모터, 파워윈도우 모터, 엔진 쿨링팬 모터 등 전장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핵심 계열사이다.

  •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율주행차의 센서 오염을 막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2023년 세일전장을 인수하여 국내 와이퍼 모터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M&A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디와이이노베이트

  • 카고 크레인, 골프카, 자동 세차기, 콘크리트 펌프카 등 다양한 산업용 기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특히 카고 크레인은 러시아와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와 베트남 등 신흥 시장으로 수출을 다변화하고 있다.

  • 골프카 사업 부문에서는 일본 야마하와 경쟁하며, 최근 일본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타사와의 관계

  • [협력]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미국의 테렉스(Terex), 일본의 히타치(Hitachi) 및 코벨코(Kobelco) 등 국내외 최상위 건설기계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와는 유압실린더를 독점 공급하는 등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 [경쟁] 유압실린더 시장은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으로 인해 소수 업체가 과점하는 구조를 띠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일본의 가야바(KYB)와 중국의 헝리(Hengli), 인도의 위프로(Wipro) 등이 주요 경쟁 상대로 꼽힌다.

  • [경쟁] 국내 콘크리트 펌프카 시장에서는 계열사인 디와이이노베이트가 현대백화점그룹의 에버다임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12.공시 및 뉴스

  • [2026/03/12]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 - 디와이파워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디와이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흡수 합병됨에 따라 특별관계자 구성이 변경되었으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총 지분율(38.52%)은 변동 없음.

  • [2025/12/30] 자기주식처분결정 - 임직원 복지 재원 증대를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8천만 원 상당의 자기주식 5,857주를 무상 출연하기로 결정.

  • [2025/04/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 기관투자자인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디와이파워 주식을 추가 매수하여 지분율이 6.66%에서 7.87%로 1.21%p 증가했다고 공시.

  • [2024/07/23]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 수혜 기대감 부각 - 미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제조업 부흥 정책으로 인해 북미 지역에서의 건설장비 수요가 역사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디와이파워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옴.

  • [2024/04/12] VIP자산운용, 지분 확대 - VIP자산운용이 약 23억 원을 추가 투자하여 지분율을 5.22%에서 6.84%로 확대했다고 밝힘. 이는 디와이파워의 저평가 매력과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됨.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