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전일 종가 4,955원 · 전 거래일 대비 -0.90% · 시가총액 1,213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1999년 설립된 핀테크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환경에서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위한 인증 및 보안 기술에 뿌리를 두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MTS) 개발을 시작으로 금융 IT 서비스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현재는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B2B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과거 공인인증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독자적인 보안 기술에 집중 투자한 결과, 현재는 통신 3사와 함께 운영하는 'PASS' 인증서와 자체 보안 솔루션 '엠세이프박스'를 양대 축으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인증 솔루션을 선보이고, 클라우드 보안, 스마트 범죄 예방 등 신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종합 보안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금융·통신 기반의 인증·보안 사업에 양자내성암호(PQC)와 디지털자산 보안을 더해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6년 9월에는 여의도 파크원에서 성수동 서울숲에이원지식산업센터 12층 전체를 사용하는 자사 보유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회사는 새 거점을 바탕으로 조직 협업과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비즈니스 모델
주력 비즈니스는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에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솔루션이 적용된 기기나 가입자 수에 따라 라이선스 비용을 받는 모델이다. 초기 솔루션 구축 이후에도 스마트폰 교체나 서비스 갱신 시 반복적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발생하는 '계단식' 수익 구조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술 축은 소프트웨어형 보안매체인 mSafeBox와 양자내성 인증 제품군이다. mSafeBox는 하드웨어 장치 없이 앱 안에 특수 보안 영역을 만들고, 화이트박스 암호화로 중요 암호화 키와 알고리즘이 동작하는 과정의 노출을 줄인다. Quantum SafeGuard는 NIST 표준 PQC 알고리즘 ML-DSA와 PQC 지원 보안매체를 결합해 인증서 발급·관리와 전자서명을 지원한다.
통신 3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PASS' 인증서는 아톤의 핵심 플랫폼 비즈니스로, PASS 앱을 통해 본인확인, 전자서명 등 인증 서비스가 이루어질 때마다 수익을 얻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2,5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기반으로 연말정산, 금융상품 가입 등 공공 및 민간 영역 전반으로 사용처를 넓히며 플랫폼의 가치를 키워나가고 있다.
기존의 B2B 금융 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자회사 아톤모빌리티를 통한 중고차 B2B 플랫폼 운영,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관제 솔루션 '오르빗 시큐리티', 위치 기반 자녀 보호 서비스 '자녀안전지킴이'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PASS 인증서와 피싱방어·악성문자 사전차단 서비스는 인증·보안 역량을 플랫폼과 서비스 운영 영역으로 넓히는 축이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실적 발표에서 솔루션·라이선스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 비중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했다.
3.핀테크 보안 산업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면서, 간편하고 안전한 사설인증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아톤은 통신 3사와 연합한 'PASS 인증서'와 국내 주요 은행에 공급하는 자체 사설인증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며 금융권 내에서 독보적인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클라우드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기존의 보안 체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보안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아톤은 양자 컴퓨터의 해킹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하고,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 거래가 일상화됨에 따라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 범죄가 고도화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아톤은 악성 URL과 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피싱 방어 솔루션 '디펜더스'를 개발하여 금융사 앱에 탑재하는 등, 단순 인증을 넘어 사용자를 보호하는 '스마트 범죄 예방'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싱·스미싱 대응 범위가 이용자 단말을 넘어 문자 유통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 2026년 4월 시행된 제도에 따라 인터넷 문자발송 사업자는 악성 URL 등을 자동 탐지·차단하는 사전차단체계를 갖춰야 한다. 아톤은 KISA와 협약을 맺고 인터넷 문자발송 사업자용 BUF(Bad URL Farm)를 공급하며, 나이스디앤에스에는 BUF와 MTQS를 결합한 악성문자 사전차단 플랫폼을 공급했다. BUF는 KISA 제공 악성 URL 정보와 연동해 링크 위험을 판정하고, MTQS는 금칙어와 차단 대상 번호를 걸러낸다. 이처럼 금융사 앱 안의 피싱 탐지와 문자 발송 전 검증은 서로 다른 고객 접점에서 보안 수요를 만든다.

▲ Quantum SafeLine의 모바일 앱–서버 간 통신 구간 암호화 흐름 — 원본 출처[1]
4.주력 제품 및 서비스
PASS: 통신 3사와 함께 운영하는 간판 인증 서비스로, 복잡한 절차 없이 PIN 번호나 생체 인식만으로 본인 확인부터 전자서명까지 가능한 편리함이 최대 무기다.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국민 인증서 반열에 올랐다.
엠세이프박스(mSafeBox): 아톤의 기술력이 집약된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 솔루션으로, 스마트폰 내에 해킹이 불가능한 '디지털 금고'를 만들어 인증서나 암호화 키 등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앱 자체에 강력한 보안 기능을 부여할 수 있어 신한, 국민, 농협 등 국내 유수의 금융사들이 앞다투어 도입했다.
mSafeBox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형 보안매체다.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중요 암호화 키와 알고리즘을 보호하고, 디컴파일·디버깅·역공학 같은 악의적 접근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금융·통신·공공·의료 등 중요 정보를 다루는 앱이 적용 대상이다.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 미래의 위협으로 꼽히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막아낼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아톤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표준 알고리즘을 적용한 '퀀텀세이프' 시리즈를 출시하며, 금융권 최초로 메리츠증권에 PQC 기반 인증서를 공급하는 등 미래 보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Quantum SafeGuard와 Quantum SafeBOX는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 체계다. Quantum SafeGuard는 ML-DSA 기반 인증서 발급·관리와 전자서명을 지원하며, Quantum SafeBOX는 인증 과정에서 개인키와 암호 연산을 보호하는 보안매체 역할을 한다. 2026년 8월 아톤은 NH투자증권과 서버저장형 PQC 인증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해 MTS·WTS·HTS 전 채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디펜더스(DefendUs)**는 문자·SNS·브라우저에 포함된 악성 URL을 탐지하는 인앱 SDK 방식의 SaaS형 B2B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은 이 솔루션을 KB스타뱅킹에 적용했으며, 이용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앱 안에서 탐지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 Quantum SafePAD의 모바일 보안 키패드 입력 화면 — 원본 출처[2]

▲ Quantum SafePAD의 PQC 키 교환 및 암호화된 키패드 값 전달 구조 — 원본 출처[3]
5.떡밥과 전망
아톤은 금융 보안이라는 본업을 넘어 개인과 기업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금융권을 넘어 뮤직카우 같은 비금융권 플랫폼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오르빗 시큐리티'를 출시하며 중소·중견 기업 시장까지 넘보는 등, 그야말로 보안이 필요한 모든 곳에 '아톤'의 이름을 새기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톤은 금융 보안을 넘어 개인과 기업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기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시큐리티센터는 2026년 상반기 서비스 라인업을 확충했고, 회사 발표에 따르면 게임·제조·IT 서비스 등 금융 외 산업군에서도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피싱방어는 KB스타뱅킹 적용과 문자 발송 단계의 사전차단 플랫폼 공급을 통해 금융 앱과 기업용 메시지 인프라 양쪽으로 접점을 넓혔다.
저성장 사업의 비중을 줄이고 솔루션 라이선스, 보안 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신규 사업 R&D, 인재 영입 등에 따른 투자 비용이 일시적으로 수익성에 영향을 주기도 했으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 과정으로 해석되며 2026년부터는 신규 계약들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하며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PQC는 실제 공급 사례가 쌓이는 성장축이다. NH투자증권 전 채널 공급은 서버에 인증서를 보관하고 채널별 보안매체에서 이를 처리하는 구조를 적용하는 사례다. 다만 금융권 전환 수요가 곧바로 동일한 규모의 매출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추가 도입 논의와 구축 일정이 매출화 속도를 좌우할 사업으로 볼 필요가 있다.
NH농협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에 참여하고, STO(토큰증권)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에도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특히 원화 스테이블코인 모델 검증에도 참여하는 등,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금융 생태계에서도 핵심적인 보안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선점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디지털금융 인프라도 확장 축이다. 아톤은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서 NH농협은행 대응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예금 토큰 상용화 기반을 목표로 가맹점 결제, 개인 간 송금 연계, 생체인증, 국고보조금 집행 인프라 등을 구축하는 범위다. 밴티지(VANTAGE)는 금융사·기업이 자체 디지털자산을 발행·운영할 수 있도록 인증, 지갑 생성, 결제·환불, 거래 이력 관리를 모듈로 제공하는 B2B 플랫폼이며, 회사는 금융권 다수 PoC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축·PoC·플랫폼 개발은 진행 중인 확장 기반이지 확정 매출과 같은 의미는 아니다.

▲ 악성문자 사전차단 플랫폼의 URL 판정·전달·차단 흐름 — 원본 출처[4]

▲ 피싱 위험 링크 탐지 서비스와 은행 앱 경고 화면 — 원본 출처[5]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양자내성암호(PQC),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안면인식 솔루션 등 신규 사업의 성과가 2025년 하반기부터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2026년 본격적인 실적 기여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정보보호 투자 확대 기조와 연이은 대규모 해킹 사고는 아톤의 피싱 방어 솔루션 등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는 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대]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8.1%였다. PQC의 NH투자증권 공급, KB스타뱅킹 디펜더스 적용, 악성문자 사전차단 플랫폼의 첫 공급은 신규 보안 서비스가 실제 고객 환경으로 넓어지는 사례다. 솔루션·라이선스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는 이유다.
[우려] 신사업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 전문 인력 영입, 마케팅 비용이 2025년에 집중되면서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 경신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계약-매출 인식으로 이어지는 사이클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으나, 신규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기간과 시장 경쟁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우려] 상반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0% 감소한 322억8,051만원이었고,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35억8,295만원이었다. 2분기 매출 감소에는 전년 대형 프로젝트 집중에 따른 기저 영향이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규 솔루션의 공급 확대와 디지털금융 인프라 구축은 긍정적이지만, 개별 프로젝트의 일정과 매출 인식 시점, 신규 사업의 지속적 수익성은 계속 확인할 변수다.
2025년 11월, 약 42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하며 잠재적인 주식 가치 희석 요인을 해소하고 주주가치 보호를 위한 의지를 보였다. 이는 단기적인 수익성 감소에 대한 우려를 일부 상쇄하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 및 성장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지만, 결국은 신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한 실적 증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7.실적 리뷰
최신 실적
기간·기준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2026년 2분기 연결 | 174억원 | 32억원 | — |
2026년 상반기 연결 누적 | 322.8억원 | 35.8억원 | 55.8억원 |
2026년 1분기 연결 | 148억원 | 4억원 | — |
2025년 3분기 연결 | 146억원 | 33억원 | — |
2025년 2분기 연결 | 197억원 | 16억원 | — |
2025년 1분기 연결 | 170억원 | 21억원 | 55억원 |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322억8,05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억8,295만원으로 4.0% 감소에 그쳤다. 2분기에는 매출 174억원, 영업이익 32억원, 영업이익률 18.1%를 기록했다. 회사는 전년 대형 프로젝트 집중에 따른 매출 기저와 연결 자회사 사업 구성 변화를 설명하는 한편, 솔루션·라이선스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을 제시했다.
2025년 4분기
오르빗 시큐리티와 자녀안전지킴이 출시를 통해 신사업 상용화를 추진했고, 금융권 디지털 전환과 보안 투자 확대가 기존 핀테크 보안 솔루션 수요의 배경으로 거론됐다. 당시에는 신규 서비스의 초기 시장 확보와 이후 실적 기여 가능성이 함께 관찰 포인트였다.
2025년 3분기
3분기까지 누적 연결 매출은 513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이었다. 외형 성장에도 신사업 투자 확대로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으며, PQC 기반 인증서와 안면인식 솔루션의 공급계약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됐다.
2025년 2분기와 1분기
2025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367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었다. 2분기 매출은 197억원으로 당시 분기 최대치였지만, 디지털자산·스마트 범죄 예방·사이버 보안관제 관련 연구개발과 마케팅 비용이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 1분기에도 매출은 170억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5억원을 기록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2026년 7월 27일 기준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서 김종서와 특별관계자 4인의 보유주식등은 790만2,835주, 보유비율은 32.28%로 보고됐다. 보고서상 김종서 본인의 보유 주권은 600만8,160주(24.54%)이며, 특별관계자인 이성미는 96만3,600주(3.94%), ㈜폰티스는 75만8,750주(3.10%)를 보유했다. 우길수와 함성진의 보유주식등은 각각 10만9,325주(0.45%), 6만3,000주(0.26%)로 기재됐다.
김종서는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로서 회사의 기술 개발과 사업 전략을 이끄는 핵심 인물이다. 이번 보고는 보고자와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에 따른 보유비율 변동과 주식담보계약 기간 연장을 사유로 제시했다.
자기주식(5.0%)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로,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각이나 임직원 인센티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물량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5년 11월 7일, 약 42억 원 규모의 제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만기 전 취득 후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CB 소각으로 인해 보통주 약 110만 주(발행주식 총수의 4.4%)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잠재적 오버행 물량 부담을 해소하고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회사는 이번 결정을 재무건전성과 주주이익을 동시에 고려한 중장기 자본구조 관리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3년 연속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과 함께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26년 7월 보고서에는 김종서의 주식담보대출 관련 주요계약 주식등이 합계 468만5,754주, 보유비율 19.14%로 함께 기재됐다. 최대주주 측의 지분율과 담보계약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9.주요 계열사
공식 패밀리 사이트 안내
아톤의 공식 패밀리 사이트에는 아톤모빌리티, 에이티애널리틱스, 디에스이, 에이블컴, 에이티코넥이 안내돼 있다. 이 안내는 그룹 내 사업 접점을 보여주지만, 개별 회사의 연결 편입 여부나 지분율을 직접 뜻하지는 않는다.
트랙체인
아톤의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전문 자회사로, NFT(대체불가토큰) 기술을 활용한 아트테크 플랫폼 '레드아트(redart.)'를 개발하고 운영한다.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하나아트뱅크' 서비스를 통해 미술품 중개, 유통, 금융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미술품 신탁 계약 증명을 위한 NFT 발행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위한 트래블룰 솔루션 기술 지원, 지갑 화이트리스팅 솔루션 개발 등 블록체인 기반의 B2B 솔루션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며 제도권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에이티코넥
온라인 주식 매입 자금 대출, 즉 스탁론(Stock Loan) 및 뮤직론(Music Loan) 사업을 영위하는 금융 서비스 전문 자회사다. 키움캐피탈 등 금융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하여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식 매입 자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모회사인 아톤이 채무보증을 서는 형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팍스넷 등 증권 정보 포털과 제휴하여 스탁론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와 무관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에이블컴
콜센터 구축 및 기업용 인터넷 전화(IP Telephony)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통합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2024년 아톤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자체 개발한 콜센터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서비스(XoC), 그리고 알카텔-루슨트(Alcatel-Lucent)의 교환기 및 제네시스(Genesys)의 CTI 솔루션 등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아톤에 인수된 이후 B2B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존 아톤의 인증/보안 서비스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아톤의 비보안 부문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금융권 주요 파트너: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 국내 대형 은행과 증권사 대부분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핀테크 보안 및 사설인증 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급사를 넘어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의 공고한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톤은 KB국민은행과 디펜더스 공급계약을 체결해 KB스타뱅킹에 적용했다. 별도 설치 없이 앱 안에서 문자·SNS·브라우저 기반 악성 URL을 탐지하는 방식으로, 금융 앱의 고객 보호 기능을 보완하는 사례다. NH투자증권에는 PQC 기반 서버저장형 인증 솔루션을 공급해 MTS·WTS·HTS 전 채널에 적용한다. NH농협은행과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 대응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으며, 디지털화폐 인프라 구축에서 인증·보안 경험을 적용하는 관계다.
기술 협력 및 투자: 2025년 7월, AI 기반 보안운영 플랫폼 전문기업 '사이퍼데이터'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금융권에 특화된 차세대 보안관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메리츠증권과는 금융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서의 활용성 테스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보안 기술 선점을 위해 타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신사업 동맹: 블록체인 자회사 '트랙체인'을 통해 하나은행과 '하나아트뱅크' 서비스 관련 MOU를 맺고, NFT 기술을 활용한 미술품 유통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또한 통신 3사와 연합하여 PASS 인증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며, 간편인증 시장에서 빅테크 기업들과 경쟁 및 협력 관계를 동시에 가져가고 있다.
KISA와는 악성문자 사전차단체계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고 위협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후 나이스디앤에스에 악성문자 사전차단 플랫폼을 공급했다. 이는 이용자 단말의 피싱 탐지에서 기업의 문자 발송 전 검증으로 대응 범위를 넓힌 사례다.
가상자산 시장 협력: 2026년 3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과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체계 도입을 위한 협력을 발표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보안 강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에 발맞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9월
2026년 9월 1일 · 아톤, ‘성수 시대’ 개막…신규 사옥서 제2의 도약[6] · 성수동 자사 보유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금융·통신 기반 사업을 산업 전반으로 넓히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2026년 8월
2026년 8월 26일 · 아톤, 나이스디앤에스에 악성문자 사전차단 플랫폼 공급[7] · KISA 전문 솔루션사 선정 이후 첫 공급 사례로, 문자 유통 단계의 사전차단 사업을 본격화했다.
2026년 8월 18일 · 카톡·텔레그램 속 피싱까지… 아톤, KB스타뱅킹에 ‘디펜더스’ 탑재[8] · KB국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 인앱 방식의 피싱·스미싱 탐지 기능을 적용했다.
2026년 8월 14일 · 아톤, 2분기 영업이익 32억원…영업이익률 18.1%로 수익성 개선[9] · 2분기 영업이익 증가와 솔루션·라이선스 중심의 수익성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2026년 8월 5일 · 아톤, KISA와 협약…악성문자 사전차단 전문 솔루션사로 나선다[10] · 인터넷 문자발송 사업자의 사전차단 요건 대응을 위해 BUF 공급과 위협정보 공유 협력을 시작했다.
2026년 8월 3일 · 아톤, 금융권 양자내성(PQC) 솔루션 전방위 확산…NH투자증권과 공급계약 체결[11] · NH투자증권의 MTS·WTS·HTS 전 채널 PQC 인증 적용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5월
2026년 5월 22일 · 아톤, 디지털자산 플랫폼 ‘밴티지(VANTAGE)' 개발 완료… AI 커머스부터 양자보안까지 선제 대응[12] · 디지털자산 발행·운영 B2B 플랫폼 개발과 금융권 PoC 수행 사실을 공개했다.
자료
각주
- 원본 출처 — https://www.atoncorp.com/business/quantum/quantum_safeline
- 원본 출처 — https://www.atoncorp.com/business/quantum/quantum_safepad
- 원본 출처 — https://www.atoncorp.com/business/quantum/quantum_safepad
- 원본 출처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34
- 원본 출처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33
- 아톤, ‘성수 시대’ 개막…신규 사옥서 제2의 도약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35
- 아톤, 나이스디앤에스에 악성문자 사전차단 플랫폼 공급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34
- 카톡·텔레그램 속 피싱까지… 아톤, KB스타뱅킹에 ‘디펜더스’ 탑재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33
- 아톤, 2분기 영업이익 32억원…영업이익률 18.1%로 수익성 개선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32
- 아톤, KISA와 협약…악성문자 사전차단 전문 솔루션사로 나선다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31
- 아톤, 금융권 양자내성(PQC) 솔루션 전방위 확산…NH투자증권과 공급계약 체결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30
- 아톤, 디지털자산 플랫폼 ‘밴티지(VANTAGE)' 개발 완료… AI 커머스부터 양자보안까지 선제 대응 — https://www.atoncorp.com/press-view/122
- DART 반기보고서(2026.06)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14001016
-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7/27/000676/20260727001599/00636.htm
- ATON mSafeBox — https://www.atoncorp.com/business/fintech-security/msafebox
- Quantum SafeGuard — https://www.atoncorp.com/business/quantum/quantum_safeguard
자주 묻는 질문
아톤 전일 종가는?
2026-10-26 기준 아톤의 전일 종가는 4,955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0.9%입니다.
아톤 PER·PBR은?
2026-10-26 기준 아톤의 PER은 75.08배, PBR은 1.21배입니다.
아톤 상대강도(RS)는?
2026-10-26 기준 아톤의 장기 RS는 77, 단기 RS는 22입니다. RS는 0부터 100 사이의 상대강도 지표입니다.
아톤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아톤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PASS 인증서와 mOTP를 굴리는 핀테크 보안 강소기업
아톤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금융 IT 발주 지연으로 이익 둔화. PASS 3,600만 기반 KISA·농협 피싱방어 확산, PQC·STO 매출화가 재평가 촉매임.”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금융권의 PQC·디지털자산 인프라 도입이 지연되면 입찰·검수형 매출 인식이 후행. 선행 R&D·마케팅비가 남아 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을 압박.”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