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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우B

효성그룹 소속 종합건설사 진흥기업의 신형우선주

2026.09.10 전일 종가 12,620 · 전 거래일 대비 -4.83% · 시가총액 11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1959년 설립된 중견 건설사로, 2008년 효성그룹에 편입되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토목, 건축, 주택사업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꾸준한 실적을 쌓아왔으며, 특히 공공공사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며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 진흥기업우B(002785)는 진흥기업이 발행한 우선주로,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이 없는 대신 약정된 배당을 우선적으로 받을 권리를 가진다. 이 때문에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주로 관심을 받으며, 보통주 주가와는 다른 독자적인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2.비즈니스 모델

  • 진흥기업은 크게 건축, 토목, 플랜트 세 가지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 중 건축 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84%를 차지하는 핵심 비즈니스다. 아파트, 주상복합 등 주거시설부터 업무 및 상업시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특히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균형 잡힌 사업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공사를 꾸준히 수주하여 불황기에 버팀목으로 삼는 한편, 민간의 주택 및 건축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 모기업인 효성중공업과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의 아파트 브랜드인 '해링턴 플레이스'를 공동으로 사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그룹사 차원의 영업망과 기술력을 공유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3.건설업

  • 2024년까지 이어진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인해 건설업계는 전반적인 침체기를 겪었다. 특히 민간 주택 부문의 타격이 컸으며, 여러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겪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 2025년 하반기부터는 금리 인하 가능성과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등에 힘입어 점진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본격적인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기업들의 선별적인 수주 전략과 리스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 건설업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건설사들은 해외 사업 확장과 신사업 진출로 활로를 모색하는 반면, 중소 건설사들은 유동성 문제와 수주 경쟁 심화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진흥기업은 공공공사 수주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성을 꾀하고 있다.

4.아픈 손가락에서 백조로

한때 효성그룹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며 오랜 기간 부진의 늪에 빠져있었으나, 최근 몇 년간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체질 개선을 통해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2011년 워크아웃에 돌입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2018년 성공적으로 졸업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김태균 대표이사 취임 이후 선별적 수주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실적 개선의 청신호를 켰다.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1조 원에 가까운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의 우려를 기대감으로 바꾸고 있다.

5.효성그룹의 품, 나갈까 말까

최대주주인 효성중공업의 지분 매각설은 수년째 진흥기업을 따라다니는 꼬리표다. 효성그룹은 공식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매각 가능성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건설업황 부진으로 인해 제값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섣불리 매각에 나서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지만, 이는 동시에 진흥기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매각이라는 양날의 검 사이에서 진흥기업의 주가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최근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증액 및 공공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공공 부문 수주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2026년 들어 충남도청이전신도시 아파트 건설 공사를 수주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기대] 최대주주인 효성중공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있다.

  • [우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높은 원자재 비용, 그리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민간 주택 사업의 더딘 회복세와 공사 미수금 증가는 회사의 유동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 요인으로 꼽힌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약 5,763억 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약 20.63% 감소하며 외형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 영업이익은 약 23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4.63% 급감한 수치로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다.

  • 당기순손실 역시 약 283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으며, 건설 원가 상승 부담과 시장 경쟁 심화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025년 3분기

  •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민간 건축 부문의 실적이 전체 매출 감소를 일부 방어했으나 관급 공사 물량 감소의 영향이 더 컸다.

  •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0% 감소했으나,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수익성 개선의 가능성을 보였다.

  •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1.8% 감소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이는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2분기

  • (정보 없음)

2025년 1분기

  • (정보 없음)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효성중공업(주) (48.19%): 1959년 설립된 진흥기업의 최대주주로, 2008년 효성그룹에 편입된 이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건설 부문 외에 중공업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진흥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건설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08년 1월, 효성그룹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및 구주 인수 방식으로 진흥기업의 지분 57.6%를 930억 7천만 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 2018년 12월, 최대주주인 효성중공업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지분율이 48.57%로 소폭 변동되었다.

  • 2020년 7월, 우리은행 및 산업은행 등 30여 개 기관으로 구성된 채권단이 보유 지분 44.08%에 대한 매각을 재추진했으나, 최대주주인 효성그룹은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9.주요 계열사

효성중공업

  • 진흥기업의 최대주주로서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브랜드를 공유하며 주택 사업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 중공업 및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진흥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대규모 공공 및 민간 공사 수주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 진흥기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계열사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

  • (진흥기업의 직접적인 계열사가 아닌, 효성그룹의 계열사로 추정되나, 검색 결과에서 종속기업으로 언급되어 포함) 스포츠 마케팅, 운동선수 매니지먼트 및 스포츠 판권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진흥기업의 건설 사업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다.

세빛섬

  • (진흥기업의 직접적인 계열사가 아닌, 효성그룹의 계열사로 추정되나, 검색 결과에서 종속기업으로 언급되어 포함) 서울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효성그룹의 자회사가 운영 주체이며, 진흥기업의 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10.타사와의 관계

  • 효성중공업과는 단순한 모회사와 자회사를 넘어선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아파트 브랜드 '해링턴 플레이스'를 공동으로 사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규모 프로젝트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과거 한보그룹 부도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한보건설을 2002년에 인수했으나, 2004년 재매각하며 직접적인 관계는 정리되었다.

  • 건설 업계 내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 등과 같은 대형 건설사들과 주택 및 토목, 건축 공사 부문에서 경쟁 관계에 있으며,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11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14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해당 공사의 계약금액은 약 67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30%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 2025년 12월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충남도청이전신도시 RH15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 계약금액은 1622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2029년 3월까지이다.

  • 2025년 12월 5일: 대규모 공사수주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2024년 10월 18일: 주가가 1000원 이하로 하락하며 '동전주' 상태에 머무르는 등 부진한 주가 흐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 2023년 7월 10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되어 협력업체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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