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전일 종가 342,000원 · 전 거래일 대비 -2.15% · 시가총액 3.6조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바야흐로 '연어 주사'의 시대, 동해안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DNA에서 조직 재생 효과가 있는 물질(PDRN/PN)을 추출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까지 만들어내는 기술 기반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안티에이징과 재생의학에 대한 뚝심 하나로 스킨부스터 '리쥬란'과 관절염 치료제 '콘쥬란'이라는 양대산맥을 구축하며, '건강과 미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독특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 DOT® DNA 최적화 기술과 PDRN·PN의 사업 기반을 설명하는 공식 R&D 이미지. — 원본 출처
2.비즈니스 모델
파마리서치 사업의 정수는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에 있는데,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PDRN/PN이라는 단일 원료를 가지고 각기 다른 분자량과 특성을 적용하여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파마리서치 사업의 정수는 PDRN·PN을 여러 제품군에 적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즈’에 있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회사가 공시한 매출 구성은 의료기기 54.5%, 화장품 29.0%, 의약품 14.5%, 기타 2.0%다. 의료기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화장품과 의약품이 수요처와 채널을 넓히는 구조다. 리쥬란은 피부과·성형외과에서, 콘쥬란은 정형외과에서 주로 사용된다. 의약품은 리엔톡스, 리쥬비넥스주·크림, 면역증강제 등을 중심으로 피부과·정형외과·내과·요양병원·약국에 판매한다. 화장품은 국내에서는 올리브영·면세점 등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해외에서는 중국·일본·미국·동남아의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한다. 내수 시장의 탄탄한 기반 위에 적극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을 추진 중이며, 특히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뷰티 시장을 중심으로 리쥬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비중을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 콘쥬란의 공식 패키지 리뉴얼 이미지. — 원본 출처
3.K-에스테틱
고령화와 웰에이징 트렌드에 힘입어 최소 침습 시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보톡스나 필러와는 또 다른 '스킨부스터'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K-에스테틱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주자 중 하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이 MZ세대와 남성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에스테틱 시장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으며, 파마리서치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산 의료기기 및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동반 상승하는 추세이며, 특히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 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해외 확장은 단순한 기대에만 머물지 않는다. 2026년 2분기 IR 자료에서 리쥬란의 해외 품목허가 획득 국가는 총 52개국으로 제시됐다. 호주에서는 2023년 TGA 품목허가 후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교육과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8월 호주 ‘Aesthetics 2026’에서는 리쥬란 임상 사례와 시술 계획, 테크닉을 다루는 강연과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했다. K-에스테틱의 확장은 제품 판매만으로 완성되기보다, 현지 인허가·의료진 교육·유통망이 함께 작동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 리쥬란 중심의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을 선보인 AMWC Korea 2026 공식 현장 사진. — 원본 출처
4.연어, 그 위대한 생명의 원천
연어의 회귀 본능은 단순히 자연의 신비가 아니라 파마리서치에게는 사업의 근간 그 자체다.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얻은 DNA는 파마리서치 제품 기술의 출발점이다. 회사는 국내 해양 자원에 특허 등록 DNA 최적화 기술 DOT®를 적용한다고 설명한다. PDRN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재생 및 대사활성을 갖도록 최적화한 물질이며, PN은 더 긴 DNA 분획의 물리적 특성과 수화 작용을 활용하는 소재다. 이 기술은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로 이어진다. 피부 개선용 리쥬란, 관절강 주사 콘쥬란, PDRN 기반 의약품처럼 쓰임은 달라도, DNA 분절체를 용도별 규격으로 분리·정제해 적용한다는 공통 기반을 갖는다. 마치 첨단 기술로 무장한 현대판 연금술사처럼, 버려질 뻔한 자연의 산물을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고부가가치 물질로 재탄생시키는 셈이다. 이 귀한 원료는 상처 치료를 돕는 의약품부터 피부의 시간을 되돌리는 스킨부스터, 관절의 뻑뻑함을 풀어주는 치료제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재생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5.오너 일가의 조용한 승계 작업
창업주인 정상수 의장은 2020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만 맡으며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그 빈자리는 전문경영인 체제가 채우고 있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정상수는 사내이사이자 이사회 의장, 최대주주로 공시됐다. 대표이사는 손지훈이며, 정래승은 사내이사로서 투자전략 수립과 투자심사를 총괄한다. 그 사이 장녀 정유진 상무와 장남 정래승 이사가 경영 전면에 등장하며 2세 승계를 위한 포석을 깔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유진과 정래승의 경영 참여를 승계의 포석으로 보는 시각은 시장 해석이지 회사가 공식적으로 밝힌 결론은 아니다. 따라서 향후 경영권 승계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는 표현은 유지하되, 이를 확정된 경영 계획처럼 단정할 수는 없다. 2025년에는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추진했으나 주주들의 반발에 부딪혀 철회하는 등 순탄치만은 않은 과정을 겪었으며, 향후 경영권 승계 구도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대표 품목 '리쥬란'을 중심으로 유럽, 남미, 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수출 성장이 기대된다.
[기대] 2026년 2분기 수출은 840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47%를 차지했다. 유럽 의료기기 수출, 글로벌 화장품 사업 성장, 비바시 파트너십을 통한 유럽 리쥬란 확대는 해외 매출 기반이 실제로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공식 확인 사항이다.
[기대] 리쥬란코스메틱은 2026년 9월부터 싱가포르 세포라 온·오프라인에 입점할 예정이며, 현지 팝업과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형성된 현지 소비자 접점을 오프라인 체험과 유통으로 넓히려는 실행 단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우려]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리쥬란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세포외기질(ECM) 기반의 경쟁 제품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과거와 같은 높은 국내 성장률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려] 해외 확장의 성과는 인허가 취득 뒤에도 현지 유통·마케팅·의료진 교육이 지속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달려 있다. 수출 비중 확대가 곧바로 장기 매출 정착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우려] 2025년 6월 발표되었던 인적분할 계획은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발을 낳으며 지배구조 리스크를 부각시켰다. 회사가 "주주 및 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신중히 재검토"하여 계획을 철회하기는 했지만, 이 과정에서 승계 구도에 대한 의구심과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에 남게 되었다.
[우려] 2025년 인적분할 철회 공시는 지배구조 개편과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에 관한 이해관계자 우려를 회사가 직접 언급한 사례다. 계획은 철회됐지만, 향후 구조 개편 논의에서는 주주와의 소통 방식이 계속 중요한 관찰 지점이다.
7.실적 리뷰
연결 기준 분기 실적
기간 | 매출액(억원) | 영업이익(억원) | 기준 |
|---|---|---|---|
2026년 2분기 | 1,787 | 665 | 잠정 실적 |
2026년 1분기 | 1,461 | 573 | 발표 기준 |
2025년 4분기 | 1,428 | 518 | 당시 잠정 IR 발표치 |
2025년 3분기 | 1,354 | 618 | 발표 기준 |
2025년 2분기 | 1,406 | 559 | 비교 기준 |
2025년 1분기 | 1,169 | 447 | 당시 잠정치 |
2026년 2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한 잠정 실적이다. 국내 리쥬란의 견조한 수요, 유럽 의료기기 수출, 글로벌 화장품 사업의 성장이 함께 실적을 이끌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248억 원, 영업이익은 1,238억 원이었다.
2025년 4분기에는 리쥬란 정품인증 이벤트 관련 마케팅분담금을 IFRS 15에 따라 총액 매출이 아닌 순액으로 인식하도록 회계처리를 변경했다. 회사는 이 변경이 매출과 판관비를 각각 50억 원 줄이지만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에는 실질적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6년 2분기 IR의 품목군 합계 매출 비교치는 1,433억 원으로 제시돼 있어, 표에는 당시 4분기 잠정 IR의 연결 매출 발표치 1,428억 원을 사용했다.
2025년에는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의료기기·화장품·수출의 성장이 실적 흐름을 이끌었다. 다만 과거 분기 수치 가운데 잠정 발표치는 이후 감사 결과나 회계 표시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정상수(3,561,663주, 30.80%): 이사회 의장이자 최대주주다.
정래승 (0.09%): 정상수 의장의 자녀로,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지분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정유진(10,071주, 0.09%): 친인척 보유분으로 공시됐다.
자사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이다.
위 수치는 보통주 기준이며, 이번 확인 범위에서는 자사주 수량이나 그 이후의 보유율 변동을 추가로 단정하지 않는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5년 6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존속법인 파마리서치홀딩스와 신설 사업회사 파마리서치로 74.28:25.72 비율의 인적분할을 공시했으나, 소액주주들의 강한 반발과 주가 급락 사태를 겪었다.
당시 인적분할 계획은 대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경영권 승계를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비판에 직면했으며, 머스트자산운용 등 일부 기관투자자도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결국 2025년 7월, 회사는 시장의 신뢰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유로 인적분할 계획을 공식적으로 철회한다고 발표하며, 지배구조 개편 시도를 중단했다.
9.주요 계열사
연결 종속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로, 에스테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국내외 허가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리쥬란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용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차세대 톡신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글로벌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회사가 주요 종속회사로 공시한 보툴리눔 톡신 사업 법인이다. 2017년 톡신 전용공장 준공 후 수출허가를 취득했으며, 리엔톡주 100단위는 2024년 2월 국내 품목허가를 받고 2025년 4월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 공식 소개에서도 이 법인의 주요 사업을 보툴리눔 톡신 개발·제조로 표기한다.
파마리서치 USA
파마리서치 USA·파마리서치 재팬의 현지 판매 채널과 세포라 성과에 관한 내용은 공개 자료로 독립적인 확인이 충분하지 않아 추가 공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 연혁에는 2023년 미국 법인사무소 개소가 기재돼 있다.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리쥬란 코스메틱 및 의료기기의 현지 유통, 마케팅, 판매를 총괄한다.
최근 세계 최대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에 리쥬란코스메틱이 공식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클리닉 및 메드스파를 대상으로 한 B2B 채널과 아마존, 틱톡 등을 활용한 B2C 채널을 모두 공략하며 PN·PDRN 성분에 대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파마리서치 재팬
일본 시장 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사업을 전담하는 현지 법인으로, 일본 허가를 위한 임상 진행 등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리쥬란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일본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까다로운 규제 환경에 대응하며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신제품 출시 및 사업 영역 확대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G USA는 기존 계열사와 달리 2026년 7월 인수 계약을 체결한 미국 화장품 OEM·ODM 기업이다. 회사는 현지 생산·물류·유통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계약이라고 설명했으며, 공개 자료만으로는 인수 완료나 연결 편입을 단정할 수 없다.

▲ CG USA 인수 계약 체결을 알리는 공식 현장 사진. — 원본 출처
10.타사와의 관계
씨티씨바이오: 2023년부터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 인수 경쟁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양사 간 갈등이 표출되기도 했다. 파마리서치는 투자 활동의 리스크를 운영 사업과 분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 중 하나로 씨티씨바이오 인수전을 꼽았다.
비바시 (Laboratoires VIVACY): 프랑스의 대표적인 에스테틱 기업으로, 파마리서치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22개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비바시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더마드림 (DermaDream): 브라질의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파마리서치는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략을 위해 더마드림과 '리쥬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현지 허가 절차에 착수했다.
엘앤씨바이오, 한스바이오메드: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각각 '리투오', '셀르디엠' 등 세포외기질(ECM) 기반 제품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리쥬란의 아성에 도전하는 경쟁사들이다. 이들의 부상은 국내 시장 경쟁 심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CG USA(Cosmetic Group USA): 파마리서치는 2026년 7월 미국 화장품 OEM·ODM 기업 CG USA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세포라·아마존 채널 중심의 북미 수요와 향후 캐나다·남미 대응을 위해 현지 생산 및 물류 기반을 확보하려는 관계다. 다만 인수 완료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8월 업데이트
2026년 8월 24일 · 리쥬란코스메틱, ‘올리브영 K뷰티에딧’ 통해 싱가포르 세포라 입점…동남아 공략 가속 · 9월부터 싱가포르 세포라 온·오프라인에 입점해 온라인 중심의 현지 접점을 오프라인 유통·체험으로 넓힌다.
2026년 8월 13일 · 파마리서치, 호주 ‘Aesthetics 2026’ 참가…리쥬란 글로벌 학술 교류 확대 · TGA 허가 이후 의료진 대상 임상 교육과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호주 시장의 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2026년 8월 7일 · 파마리서치, 상반기 매출 3,248억 원·영업이익 1,238억 원 매출·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2분기 잠정 매출 1,787억 원, 영업이익 665억 원을 발표하며 유럽 의료기기 수출과 글로벌 화장품 성장의 효과를 제시했다.
2026년 7월 1일 · 파마리서치, 리쥬란코스메틱 북·남미 확장 본격화…美 CG USA 인수로 현지화 전략 강화 · 미국 현지 생산·물류 대응을 위한 인수 계약으로, 북미 화장품 공급망 강화의 실행 단계다.
2025년 7월 8일 · [정정]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 — 회사분할결정 철회 · 이해관계자 우려와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을 고려해 6월의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했다.
자료

▲ 싱가포르 세포라 온·오프라인 입점으로 확장되는 리쥬란코스메틱의 공식 유통 이미지. — 원본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