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프럼파스트 로고

프럼파스트

국내 PB 배관 시장을 양분하는 세종시 기반의 제조사

2026.09.10 전일 종가 2,845 · 전 거래일 대비 +0.18% · 시가총액 262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1992년 동양프라스틱으로 출발하여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된 플라스틱 배관자재 전문 제조 기업으로, 주로 아파트 같은 주거용 건물의 급수, 급탕, 난방에 사용되는 PB(폴리부틸렌) 파이프와 이음관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 건설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비즈니스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주력 제품인 PB 파이프는 기존 금속 배관재의 단점을 보완한 소재로 시공 편의성과 내구성 덕분에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2.비즈니스 모델

  • 주력 제품은 폴리부틸렌(PB) 소재의 파이프와 이음관으로, 신축 아파트나 주택의 급수 및 난방 배관 시장을 핵심 타겟으로 삼아 건설사와 설비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며 매출을 창출한다.

  •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영국, 스페인,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도 다수의 품질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건설 현장 및 배관 자재 시장에도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존 PB 파이프 외에도 소음 저감 기능이 추가된 PPF 파이프나 이중관 구조로 누수 위험을 줄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변화하는 건축 시장의 요구에 대응한다.

3.배관자재 산업

  • 건설업의 후방 산업으로 분류되며, 아파트 공급 물량, 주택 건설 경기, 재건축 및 리모델링 시장 규모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특성을 보인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SOC 투자 계획이 산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기도 한다.

  • 과거에는 동관이나 PPC관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시공의 편의성, 내부식성, 긴 수명 등의 장점을 가진 폴리부틸렌(PB)이나 폴리에틸렌(PE) 같은 플라스틱 배관재가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친환경성과 재활용 가능 여부 또한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 원유 가격에서 비롯되는 합성수지 원자재 가격의 변동이 제품 원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원자재 가격 안정화 및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수익성 확보의 주요 관건이 된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나 지정학적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4.자유 섹션 A / PB 파이프, 시장의 주력으로 우뚝 서다

  • 1990년대 국내 배관 시장은 시공이 까다롭고 숙련도에 따라 누수 하자가 잦았던 PPC 파이프가 주류였는데, 프럼파스트는 유럽에서 각광받던 PB 파이프의 국산화를 초기에 이끌며 시장의 판도를 바꾼 주역 중 하나로 꼽힌다.

  • PB 파이프는 별도의 열처리 없이 이음관에 끼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시공성, 염분이나 화학약품에 부식되지 않는 강력한 내구성, 그리고 혹한에도 잘 터지지 않는 내한성까지 갖춰 그야말로 배관재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 프럼파스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파이프를 한번 더 보호해 누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이중관' 시스템이나 시공 오류를 줄이는 특수 이음관 같은 아이디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 내 점유율 약 30%를 차지하는 선두권 업체로 경쟁하고 있다.

5.자유 섹션 B / 원재희 대표, 중소기업계의 마당발

  • 창업주인 원재희 대표는 단순히 배관자재 사업가에 머무르지 않고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등 중소기업계 전반의 목소리를 내는 데 적극적인 인물로, 그의 폭넓은 활동은 회사의 대외 인지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1992년 '동양프라스틱'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한 이후, '빠른 배관'을 의미하는 현재의 '프럼파스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일찌감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2002년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하며 회사를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았다.

  • 그는 현장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여 건설 현장에서 직접 얻은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등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3년 최고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후 바닥을 다지고 상승 전환을 시도하는 초기 단계로 보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 [기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 말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여 회사의 주가 방어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려] 2025년 연간 실적이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 적자 전환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산업인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단기적인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간 실적과 기공시된 2, 3분기 누적 실적을 바탕으로 추산한 4분기 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진 원자재 가격 부담과 건설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연간 영업손실이 약 4.4억 원임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도 상반기의 부진을 만회할 만한 뚜렷한 실적 개선은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2025년 3분기

  • 3분기 누적 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공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5년 연간 실적이 적자로 전환된 점을 고려하면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 건설업 비수기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외부 요인이 지속적으로 수익성에 부담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동종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다.

  • 회사는 실적 부진을 타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0월 말부터 자사주 매입을 시작하는 등 주가 안정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 시작했다.

2025년 2분기

  •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7억 원, 영업이익은 4,4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93.5% 급감하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본격적으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동시에 국내 주택 건설 시장의 둔화가 배관자재 수요 감소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 상반기 실적의 부진은 2025년 연간 실적의 적자 전환을 예고하는 신호탄이었으며, 이 시기부터 회사의 실적과 주가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2025년 1분기

  • 1분기 실적에 대한 개별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5년 연간 실적과 2분기 실적을 고려할 때 1분기부터 실적 둔화의 조짐이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 전통적으로 동절기 이후 건설 현장이 활기를 띠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건설 경기 위축과 원가 부담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피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원재희(19.41%): 프럼파스트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로,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 원연경(3.08%): 최대주주의 자녀로, 꾸준히 지분을 증여받으며 2대 주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미래에셋대우(신탁)(5.22%): 신탁계약을 통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 투자 목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자기주식(약 19.5%): 회사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취득한 자사주 물량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3년 9월, 원재희 대표이사가 자사주 5만 주를 증여하면서 지분율이 20.44%에서 19.93%로 소폭 감소했다.

  • 2024년 3월, 원재희 대표이사가 손주에게 보통주 5만 주를 추가로 증여하면서 보유 주식 수가 188만 8,865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19.41%로 변경되었다.

  • 2025년 10월 29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 2025년 12월 17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9.주요 계열사

랑팡동양관재유한공사

  • 중국 하북성 랑팡개발지구에 설립된 100% 지분의 중국 현지 법인으로, 프럼파스트의 유일한 종속회사다.

  • 주요 사업은 난방배관재 및 연결구의 제조와 판매로, 중국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생산 및 판매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프럼파스트는 일부 원재료를 중국 현지법인에 매출하는 등 상호 간의 거래 관계를 유지하며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 Mitsui Chemicals: 프럼파스트의 주력 제품인 PB(폴리부텐) 파이프의 핵심 원료인 PB 수지를 국내 독점 공급받는 매우 중요한 협력 관계다. 전 세계적으로 원료 공급업체가 3개에 불과해 이러한 독점 공급권은 프럼파스트의 강력한 시장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

  • 애강리메텍: PB 파이프 시장에서 프럼파스트와 시장 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주요 경쟁사다. 두 회사는 기술력과 영업망을 바탕으로 국내 배관자재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주요 건설사: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 다수의 대형 건설사를 주요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이들 건설사의 신규 주택 공급 및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프럼파스트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09월 11일: 자기주식 1,637,080주 소각 결정. 프럼파스트가 이사회 결의로 보유 중인 자기주식 1,637,080주를 이익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예정금액은 5,225,068,847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2026년 9월 18일이다.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원문

  • 2026-02-11: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13%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6.27억 원이다.

  • 2026-02-11: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 252.3억 원, 영업손실 4.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 2025-12-17: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2025-10-29: 삼성증권과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28일까지다.

  • 2025-08-12: 2025년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67억 원, 영업이익은 4,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93.5% 감소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