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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피스스튜디오

플라워 로고 그래픽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 운영사

2026.09.11 전일 종가 5,780 · 전 거래일 대비 +0.35% · 시가총액 819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피스피스스튜디오는 독창적인 그래픽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성장한 K-패션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를 통해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다. 프렌치 무드의 감각적인 디자인, 특히 ‘플라워 마르디’ 그래픽이 새겨진 티셔츠와 스웨트셔츠가 소위 ‘대박’을 치면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2020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6년 6월 8일,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기반 상장사 1호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 창업자 박화목, 서승완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단순히 옷을 파는 것을 넘어 자체 IP를 활용한 브랜드 확장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여성복을 시작으로 키즈(레쁘띠), 스포츠(악티프), 슈즈(레뽐므) 등 다양한 라인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으며, 주얼리, 뷰티,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넘보는 등 '한국의 랄프 로렌'을 꿈꾸는 야심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 자체 IP 기반의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이 핵심 동력이다. 외부 캐릭터나 라이선스에 의존하는 대신 '플라워 마르디' 같은 자체 개발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워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자사몰 중심의 직접 판매 구조를 강화, 2025년에는 자사 채널 매출 비중을 64.7%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외부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충성도 높은 팬덤을 직접 관리하며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비결로 작용했다.

  • 철저한 외주 생산 시스템(Fabless)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자체 생산 설비 없이 디자인과 기획,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생산은 전부 외주를 맡기는 방식이다. 이는 고정 자산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지만, 그만큼 재고 관리와 원가 통제가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고속 성장에 따른 운전자본 부담과 재고 관리의 어려움은 이 비즈니스 모델의 그림자로 꼽힌다.

  •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중국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도쿄 다이칸야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시장의 경우, 기존 라이선스 방식을 종료하고 2026년 4월 현지 법인을 설립, 직접 진출로 전환하며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의 상당 부분도 중국 시장 확장에 투입될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전망이다.

3.K-패션 산업

  •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과 함께 K-패션 역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경쟁은 살벌하기 짝이 없다. 특히 ‘마뗑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함께 소위 ‘3마’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르디 메크르디처럼,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하지만 유행 주기가 극도로 짧아진 시장 환경 속에서 '원 히트 원더'의 저주에 빠질 위험 또한 상존한다.

  •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무신사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과 자사몰 중심의 D2C(Direct to Consumer) 모델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게는 기회의 땅이지만, 동시에 끝없는 마케팅 비용 경쟁과 고객 데이터 확보 전쟁을 의미하기도 한다. 피스피스스튜디오 역시 자사몰 강화를 외치면서도 네이버, 쿠팡 등 외부 플랫폼 입점을 확대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최적의 유통 채널 전략을 찾는 것은 모든 K-패션 브랜드의 공통된 숙제다.

  •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특히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과 중국이 K-패션 브랜드의 주요 공략지로 떠올랐다. 다만, 현지화 전략의 부재, 마케팅 비용 부담, 복잡한 유통 구조 등의 문제로 해외 진출에 실패한 사례도 부지기수인 만큼, 철저한 준비 없이 장밋빛 미래만 꿈꾸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4.시그니처: 플라워 마르디 신화

  •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오늘을 만든 일등 공신은 단연 '플라워 마르디' 그래픽이다. 프랑스어로 화요일, 수요일을 뜻하는 브랜드명 '마르디 메크르디'와 감각적인 꽃무늬 그래픽의 조화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이 디자인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순식간에 2030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했고, 한때 길거리에서 3명 중 1명은 이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다.

  • 단순히 예쁜 디자인을 넘어, 이 그래픽은 회사의 핵심 IP(지식재산권) 자산으로 기능하며 브랜드의 무한한 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의류는 기본이고 크록스, 케이스티파이,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군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이는 피스피스스튜디오가 단순한 의류 회사를 넘어 IP 비즈니스 기업으로 평가받는 이유이며,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어필한 부분이기도 하다.

  • 하지만 영원한 왕좌는 없듯, ‘플라워 마르디’라는 강력한 성공 공식은 역설적으로 ‘원 히트 원더’에 대한 우려를 낳는 양날의 검이 되었다. 급변하는 유행 속에서 소비자들이 언제 이 꽃무늬에 싫증을 느낄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상장 이후 주가 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단일 IP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증명하는 것이 피스피스스튜디오 앞에 놓인 가장 큰 과제라 할 수 있다.

5.혹독한 IPO 신고식과 미래

  • 2026년 6월, K-패션의 대표주자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일반 청약에서 7조 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상장 직후 주가는 공모가를 크게 밑돌며 고꾸라졌다. 상장 직전에 발표된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하며 ‘피크아웃(정점 통과)’ 논란에 불을 지폈고, 이것이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결정타가 되었다.

  • 성장세 둔화와 함께 높은 유통가능물량 부담, 그리고 단일 브랜드, 단일 IP에 대한 의존도가 리스크로 부각되었다. 특히 상장 이후에도 외부 플랫폼 채널을 다시 확대하는 듯한 행보와 중국 직진출의 성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은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한때 1조 원까지 거론되던 기업가치는 3,000억 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상장 자체가 성급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다.

  • 결국 피스피스스튜디오의 미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과 신규 브랜드 인수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달려있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발판 삼아 중국 시장에 안착하고, ‘마르디 메크르디’의 뒤를 이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낼 수 있느냐가 주가 반등의 열쇠가 될 것이다. 창업자 부부의 어린 자녀가 수십억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상장 전부터 구설에 올랐던 만큼, 이제는 실적으로 경영 능력을 증명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 성공적인 D2C 전환 및 글로벌 시장 확장: 외부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자사몰 중심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로 전환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2025년 기준 자사몰 매출 비중이 64.7%까지 확대되었으며, 확보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동남아까지 영토를 넓히려는 계획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 강력한 브랜드 IP와 확장 가능성: 시그니처 디자인인 '플라워 마르디' 그래픽은 브랜드의 강력한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활용해 여성복 외에도 키즈, 스포츠, 슈즈 등 다양한 라인으로 성공적인 카테고리 확장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로의 진출 계획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새로운 패션 IP나 브랜드를 인수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원 히트 원더'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존재한다.

  • 높은 이익률과 현금 창출 능력: 2025년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영업이익률은 14.2%로 동종 업계 평균(5.2%)을 크게 상회한다. 또한 D2C 전환 과정에서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2025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339억 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려

  • 뚜렷한 실적 둔화와 피크아웃(Peak-out) 논란: 2023년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2025년 매출 성장률은 3.6%에 그치고 영업이익은 41%나 급감하며 성장세가 꺾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26년 1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5% 가까이 감소해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한때 '3마'로 불리던 경쟁 브랜드들이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는 것과 비교되며, 실적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피크아웃' 국면에 진입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하다.

  • 과도한 상장 직후 유통 물량(오버행) 리스크: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주식 물량이 전체의 40%를 넘어서는 점은 주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5.6% 수준으로 매우 낮아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를 하회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 가족 중심의 지배구조 및 높은 단일 브랜드 의존도: 창업자 박화목 대표와 그 가족들의 지분율이 높은 편이며, 특히 10세 딸이 2대 주주로 200억 원이 넘는 지분 가치를 보유하게 된 점은 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마르디 메크르디'라는 단일 브랜드에 집중되어 있어, 해당 브랜드의 인기가 식을 경우 회사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구조적 리스크를 안고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2025년 4분기

  • 연결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액은 1,179억 원, 영업이익은 16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6% 소폭 증가했으나, 해외 진출과 D2C 전환을 위한 선제적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은 41% 급감하며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D2C 전환 전략의 성과로 자사몰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으나, 이 과정에서 광고선전비, 물류대행료 등 판매관리비가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 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 일본과 중국 등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24~25% 수준을 유지했으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3분기

  • 분기 실적은 별도로 공시되지 않았으나, 2025년 연간 실적을 고려할 때 3분기 역시 성장세 둔화 흐름이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 하반기 시즌 제품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높아진 판관비 부담으로 인해 이전과 같은 높은 수준의 이익률을 회복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현지 법인 설립 및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관련 초기 투자 비용이 3분기 실적에도 지속적으로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2025년 2분기

  • 2분기 역시 별도 실적 공시는 없었으나, 2026년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을 미루어 볼 때, 2025년 상반기부터 이미 실적 둔화의 조짐이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 플랫폼 입점 수수료를 줄이고 자사몰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매출 공백이나 마케팅 비용 증가가 발생했을 수 있다.

  • '마르디 메크르디' 브랜드의 폭발적인 인기가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전과 같은 분기별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분기

  • 2026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비교 대상으로 언급된 2025년 1분기 매출은 약 333억 원, 영업이익은 약 8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연간 실적의 상당 부분을 1분기에 달성했음을 시사하며,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 시기였다.

  •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점차 둔화되는 추세였으며, 2024년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 이 시기에도 D2C 전환 및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는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비용 증가가 2025년 연간 이익 감소의 복선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2026년 6월 8일 코스닥 상장 후 제출된 증권발행실적보고서 기준 주요 주주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박화목 (33.88%): 공동 창업자이자 각자 대표이사. 브랜드의 핵심인 그래픽 디자인을 총괄하는 인물로, 회사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다.

  • 박제인 (8.6%): 박화목 대표의 딸. 2017년생으로, 상장과 동시에 200억 원대 지분 가치를 보유하게 되어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 서승완 (지분율 변동): 공동 창업자이자 각자 대표이사. 상장 과정에서 일부 구주매출을 진행했다.

  • 이수현 (1.6%): 박화목 대표의 배우자이자 사내이사. 브랜드 초기부터 함께한 핵심 멤버로 알려져 있다.

  • 이수인 (3.2%): 박화목 대표의 처제. 상장 과정에서 보유 지분 중 일부를 구주매출 방식으로 처분했다.

  • 자사주: 해당 보고서 기준 별도 공시된 자사주 보유 내역은 확인되지 않는다.

  • 기타: 상장 과정에서 다수의 벤처캐피탈(VC)이 투자자로 참여했으나,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는 없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박화목

  • 2026년 6월 8일, 코스닥 상장 신주 발행을 통해 지분율이 39.9%에서 33.88%로 일부 희석되었으나, 최대주주 지위는 굳건히 유지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상장 후 2년 6개월간의 의무보유를 확약하며 책임 경영의 의지를 보였다.

이수인

  • 2026년 6월 8일, 코스닥 상장 공모 과정에서 구주매출을 통해 보유 주식 38만 6400주 중 6만 9154주를 매각하여 현금화했다. 이는 증여세 재원 마련 등의 목적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완

  • 2026년 6월 8일, 코스닥 상장 시 구주매출을 통해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였다.

9.주요 계열사

SCREEN SHOT co., ltd.

  •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일본 현지 법인이다. 일본 시장 직접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며, 도쿄 다이칸야마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포함해 현지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한다.

  • 2024년 설립 이후 빠르게 매장을 34개까지 늘리며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다만,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액 22억 7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아직은 투자 대비 성과가 본격화되지는 않은 상태다.

(주)월스

  • 2024년 인수한 '헬로 선라이즈(Hello Sunrise)' 브랜드를 전개하는 종속회사이다.

  • 이번 인수를 통해 피스피스스튜디오는 '마르디 메크르디'에 집중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역량을 보여주었다.

  • 아직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지만, 향후 제2, 제3의 마르디 메크르디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계열사이다.

기타 투자사

  • 피스피스스튜디오는 '파운드오브젝트(아르노)', '오픈디스아이디어(나디스)', '샤이대디(샤이썬)' 등 여러 패션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는 자체 브랜드 확장뿐만 아니라, 외부의 유망한 IP를 발굴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이러한 투자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 무신사: 과거 폭발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어준 핵심적인 파트너였으나, 2023년 말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겠다며 돌연 퇴점하며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 D2C 전환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이 결정이 결과적으로 성장세 둔화의 한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마뗑킴: 한때 '3마'로 불리며 국내 컨템포러리 캐주얼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던 경쟁 관계다. 하지만 2025년을 기점으로 두 브랜드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실적이 둔화되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끌로에(Chloé): 2026년 상장 직전, 파리에서 촬영한 룩북(화보) 콘셉트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의 룩북을 표절했다는 '데드 카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브랜드의 독창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고, 회사는 논란이 된 콘텐츠를 신속히 삭제하며 대응했다.

  • 크록스, 케이스티파이, 푸마: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과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협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해외로까지 확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6월 22일: 상장 이후 주가 급락, 공모가(21,500원) 대비 6,000원대 후반까지 하락하며 '원 히트 원더' 리스크와 성장 동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현실화되었다는 분석 기사가 보도되었다.

  • 2026년 6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였으나, 상장 첫날부터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 2026년 5월 29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234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 74.7% 감소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 2026년 5월 27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마감. 119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약 7조 2,800억 원의 증거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 2026년 5월 22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21,5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경쟁률은 847.76대 1을 기록했으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5.69%로 저조했다.

  • 2026년 4월 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예상 시가총액은 약 2,693억~3,048억 원 수준으로 제시되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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