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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미국인 3명 중 1명이 입는 옷을 만드는 의류 OEM 벤더

2026.10.23 전일 종가 8,410원 · 전 거래일 대비 -1.29% · 시가총액 3,364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한세실업(105630)은 미국 등 해외 바이어의 주문을 받아 의류를 생산·수출하는 OEM·ODM 기업이다. 현재 상장법인은 2009년 1월 1일 한세예스24홀딩스와의 인적분할로 설립됐고, 같은 해 3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분할 이전 사업의 연혁과 현재 상장법인의 설립일은 구분해야 한다.

  • 2026년 1분기 보고서의 주요 바이어는 TARGET, OLD NAVY, GAP, KOHL'S, WAL-MART, CARHARTT, AERO POSTALE, CARTERS이며, 니트 셔츠·액티브웨어·캐주얼 의류가 주요 품목이다. 원사·원단과 부자재를 조달해 해외 생산법인에서 완제품을 만들고 미국 등으로 수출한다.

  • 수출 중심이지만 내수가 없는 기업은 아니다. 2026년 1분기 지배회사 봉제품 매출은 수출 4,210.05억 원, 내수 17.17억 원으로 공시됐다. 회사는 해외 매출처와의 거래에서 환율이 평균 판매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 공식 근거: SRC02

2.비즈니스 모델

  • 글로벌 패션 브랜드 대상 OEM/ODM 공급: 한세실업의 근간을 이루는 사업 모델로, 타겟, 갭, 월마트와 같은 대형 바이어로부터 대규모 주문을 받아 의류를 위탁 생산하여 납품한다. 초기에는 브랜드가 요구하는 디자인과 스펙에 맞춰 단순 생산만 하는 OEM 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점차 자체적인 디자인과 소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을 역으로 제안하는 ODM 비중을 확대하며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 원사-원단-봉제를 잇는 수직계열화: 베트남과 중미 지역을 중심으로 원단 생산(칼라앤터치)부터 염색, 봉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내재화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외부 조달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바이어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는 한세실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 스마트 팩토리와 3D 가상 디자인 도입: 전통적인 노동집약적 의류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생산 관리 시스템(HAMS)을 통해 공장 가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3D 가상 샘플 기술을 도입하여 실제 샘플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3.의류 OEM/ODM 산업

  •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탈중국 가속화: 과거 '세계의 공장'이라 불렸던 중국의 인건비가 상승하고 미중 무역 분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생산 기지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중미 지역으로 이전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해당 지역에 대규모 생산 거점을 확보한 국내 OEM/ODM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며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하고 있다.

  • 지속가능성(ESG)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이제는 옷을 얼마나 잘 만드느냐 만큼이나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해졌다. 글로벌 소비자들과 브랜드들은 친환경 소재 사용, 투명한 공급망 관리, 노동 인권 존중 등 ESG 경영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리사이클 섬유 개발에 투자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기업은 장기적인 생존을 담보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 혁신: 만성적인 인력난과 최저임금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팩토리 도입이 산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3D 가상 샘플링 기술은 실제 샘플 제작 과정을 대체하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것을 넘어, 개발 단계에서부터 바이어와의 소통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4.십년지기 단골손님들

  • 한세실업의 가장 큰 자산은 뭐니 뭐니 해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 고객사들이다. GAP, Old Navy, Target, Walmart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미국의 대형 의류 브랜드 및 유통업체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과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이는 한세실업의 까다로운 품질 관리 능력과 칼 같은 납기 준수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증거다.

  • 한때 특정 바이어에 대한 매출 쏠림 현상이 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으나, Alo Yoga, Athleta와 같은 고단가 액티브웨어 브랜드를 신규 고객사로 꾸준히 유치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든든한 단골손님들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신규 고객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는 한, 한세실업의 실적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5.미래를 입는 공장

  • 한세실업은 더 이상 주문받은 옷을 찍어내는 단순한 공장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2029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6.6% 감축하고,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구체적이고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고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가입하며 그 의지를 전 세계에 공표했다.

  • 이를 위해 재활용 섬유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에 지분을 투자하고, 생산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줄이는 워터 쿨링 시스템이나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해외 공장에 적극 도입하는 등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단순히 비용을 쓰는 착한 기업 코스프레가 아니라, ESG를 중시하는 글로벌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어 미래의 수주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영리한 생존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2026년부터 과테말라, 베트남 등 중남미와 동남아 생산기지의 원단-봉제 수직계열화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과테말라 공장은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미국 바이어들의 수요를 흡수하고, 화섬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통해 제품 단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우려] 미국과의 상호관세 영향으로 원가율이 상승하며 수익성이 악화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2025년 실적에서 확인되듯 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관세 영향은 2026년 1분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기대]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배당금 일부를 자본준비금으로 지급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7.실적 리뷰

  •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672.2억 원, 영업이익 104.5억 원, 당기순손실 37.4억 원이었다. 전년 동기 매출액 4,672.7억 원·영업이익 202.8억 원·순이익 94.4억 원과 비교하면 외형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줄고 순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 보존된 2026년 반기 OpenDART 연결 정형재무는 상반기 누적 매출 1조 288.1억 원, 영업이익 465.4억 원, 순이익 94.0억 원이다. 전년 상반기는 각각 9,423.0억 원·326.1억 원·313.6억 원이었다.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감소했다.

  • 반기 누적에서 1분기 연결 수치를 차감한 2026년 2분기 단독 계산값은 매출 5,616.0억 원·영업이익 360.9억 원·순이익 131.4억 원이다. 이는 별도 발표 수치로 오인하지 않도록 계산값으로 표시하며, 모든 억 원 수치는 원 단위 원자료에서 소수 첫째 자리로 반올림했다. 시장 컨센서스나 비용 상승의 개별 원인은 해당 자료만으로 검증되지 않는다.

  • 공식 근거: SRC02 · SRC01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6년 3월 31일 기준 분기보고서의 5% 이상 주주는 한세예스24홀딩스 2,019만 5,308주(50.49%), 국민연금공단 221만 8,475주(5.55%), 김동녕 219만 5,247주(5.49%)였다. 이는 각 주주의 개별 보유분이며,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율과 분모를 혼동하지 않는다.

  • 2026년 4월 15일 작성한 한세예스24홀딩스 대량보유 보고서에는 보고자와 특별관계자 12명의 합계가 2,590만 751주, 64.75%로 기재됐다. 직전 2월 23일의 2,590만 2,162주에서 1,411주 줄었으며, 공시는 계열회사 임원의 퇴임으로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된 변동과 주식담보대출 만기연장을 설명한다.

  • 같은 4월 보고서에서도 한세예스24홀딩스 자체 보유는 50.49%다. 최대주주 측 합산 64.75%를 지주회사의 단독 지분으로 쓰지 않는다. 국민연금의 과거 매매 경로나 다른 법인 주식의 증여는 이 한세실업 보유 보고서로 직접 확정할 수 없다.

  • 공식 근거: SRC02 · SRC07

9.주요 계열사

  • 한세실업의 연결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와 같은 지주회사 아래의 다른 계열사는 구분해야 한다. 2026년 1분기 보고서는 한세예스24홀딩스를 지배기업(지분율 50.49%)으로, 예스이십사·동아출판·한세엠케이·한세모빌리티를 지배기업의 종속기업인 기타 특수관계자로 제시한다. 이들을 곧바로 한세실업의 연결 자회사라고 부를 수는 없다.

  • 한세실업 연결 종속기업의 실제 사업은 해외 의류제조 법인, C&T G-TECH의 염색·워싱, 칼라앤터치의 원단중개, C&T VINA 등의 직물제조·염색, HANSAE ECOSPIN의 방적 등으로 구성된다. TEXOLLINI는 미국 합성섬유 원단 사업을 맡으며, 회사는 칼라앤터치와 함께 미주 원단 사업의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한다.

  • 예스이십사·동아출판·한세엠케이와의 관계는 공시상 특수관계자 거래에도 나타난다. 따라서 그룹 관계와 제조 공급망을 함께 볼 수 있지만, 개별 계열사의 현금창출 안정성이나 한세실업에 대한 실적 기여를 이 관계만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 공식 근거: SRC02

10.타사와의 관계

  • 한세실업은 TARGET·OLD NAVY·GAP·KOHL'S·WAL-MART·CARHARTT·AERO POSTALE·CARTERS 등 해외 바이어의 주문을 받아 의류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고객마다 소재·스타일·수량이 달라 협의 가격과 생산 대응력이 중요하다. 회사는 소비국 경기와 디자인 역량을 주요 사업·경쟁 변수로 설명한다.

  • 공급 측면에서는 국내외 협력업체에서 원단을 만들거나 구입해 해외 현지법인으로 보내고, 현지에서 완성한 의류를 수출한다. 회사 내부 원단 계열사와 외부 조달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이지, 모든 조달을 이미 자체 생산으로 대체했다는 뜻은 아니다.

  • 미국 TEXOLLINI와의 관계는 2024년 8월의 자회사 인수로 형성됐다. 회사는 이 인수를 액티브웨어 등 고단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미주 원단 사업에 연결하고 물류비 절감·수주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계획·기대 효과이며 특정 신규 고객 확보나 이익 실현 완료를 보장하지 않는다.

  • 공식 근거: SRC02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07월 13일: 국민연금공단, 한세실업 5.02% 보유 신규 공시. 국민연금공단이 한세실업 주식 2,008,118주(5.02%)를 보유하고 있음을 신규 공시했다. 보유목적은 단순투자이며, 보고사유는 단순추가취득/처분이다. 원문

  • 2026년 2월 11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2025년 결산 배당금을 주당 600원으로 20%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감액배당으로 주주들의 실질 수익률을 높여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2026년 2월 6일: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9,4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23억 원으로 42.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원가율 상승이 수익성 악화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2026년 1월 5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정정공시 지연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되었다. 회사 측은 이의신청을 진행했으며, 추후 확정 내용을 재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년 11월 14일: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실적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었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되기도 했다.

  • 2025년 11월 7일: 김동녕 회장이 18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단기적인 위기 대응과 실적 개선을 위한 조치라는 해석과 함께, 장기적인 승계 구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었다.

자주 묻는 질문

한세실업 전일 종가는?

2026-10-23 기준 한세실업의 전일 종가는 8,41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1.29%입니다.

한세실업 PER·PBR은?

2026-10-26 기준 한세실업의 PER은 5.73배, PBR은 0.45배입니다.

한세실업 상대강도(RS)는?

2026-10-26 기준 한세실업의 장기 RS는 47, 단기 RS는 66입니다. RS는 0부터 100 사이의 상대강도 지표입니다.

한세실업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한세실업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미국인 3명 중 1명이 입는 옷을 만드는 의류 OEM 벤더

한세실업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관세·오더 부진 바닥 통과. 마트 물량 회복과 고단가 믹스, 원단 외판이 붙으며 중미 수직계열화 마진 재평가 열림.”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미국 의류 수요·관세 부담으로 주문이 꺾이면 베트남·인니 공장 가동률이 하락한다. 과테말라 투자비까지 겹쳐 마진과 현금흐름이 압박받는 경로.”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한세실업 관련 테마는?

현재 앤트위키 분류에서 한세실업 관련 테마는 의류 OEM·소재, 의류·패션 (브랜드)입니다. 이 분류는 테마 편입에 따른 수혜나 투자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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