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전일 종가 1,176원 · 전 거래일 대비 +2.08% · 시가총액 278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수제맥주 1세대 기업으로 출발, '제주맥주'라는 브랜드로 젊은 층에 높은 인지도를 쌓았으나, 실적 악화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한울앤제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2021년 수제맥주 업계 최초로 이익 미실현 기업 특례(테슬라 요건)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하여 시장의 큰 기대를 받았지만, 상장 이후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매출 감소를 겪으며 부침을 겪고 있다.
한울앤제주는 제주 양조장을 기반으로 수제맥주를 제조·판매해 온 코스닥 상장사다. 제주맥주라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았고, 2021년 이익미실현기업 특례(테슬라 요건)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후 상호는 2025년 3월 제주맥주에서 한울앤제주로 변경됐다.
한울반도체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기존의 주류 제조업을 넘어 냉동김밥, 화장품, 부동산 임대 등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시도하며 기업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잦은 자금 조달과 최대주주 변경 등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제주위트에일·제주펠롱에일 등을 중심으로 한 맥주 제조·판매가 확인 가능한 본업이며, 양조장 투어도 부수적인 매출 기반이다. 다만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1.3억원, 영업손실 37.0억원, 순손실 62.9억원을 기록해 수익성 회복은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2.비즈니스 모델
핵심 사업은 '제주위트에일', '제주펠롱에일' 등 자체 브랜드를 단 수제맥주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것이며, 매출의 대부분이 여기서 발생한다. 미국 브루클린 브루어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확보한 양조 기술과 제주라는 지역적 특색을 결합한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2025년 반기 기준 연결 매출에서 맥주가 92.6%, 양조장 투어 등 기타 부문이 7.4%를 차지했다. 판매는 주류도매업자와 슈퍼연쇄점 등을 통한 주문·출고 구조이며, 대금은 CMS 또는 월중·월말 결제로 회수한다. 따라서 판매 물량뿐 아니라 맥아·캔 등 원재료비, 양조·패키징 비용, 판매비와 관리비의 통제가 손익에 직접 영향을 준다.
최대주주 변경 이후, 기존 맥주 사업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냉동김밥 1위 기업 '올곧'의 지분을 인수하며 K-푸드 시장에 진출했고, 화장품 OEM/ODM, 부동산 임대업, 벤처 투자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고 있다.
과거 화룬맥주와의 유통 협력으로 설화맥주를 국내에 공급했던 이력은 있으나, 해당 파트너십은 해지돼 국내 독점유통도 종료됐다. 현재의 사업 모델은 자체 브랜드 맥주와 양조장 기반 판매가 중심이며, 신사업 투자·자본조달은 이를 보완하거나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한 별도 축으로 볼 필요가 있다.

▲ 제주 위트 에일 밀맥주 패키지 그래픽 — 원본 출처

▲ 제주 펠롱 에일 패키지 그래픽 — 원본 출처
3.수제맥주 및 식음료
한울앤제주의 맥주 사업은 제주 양조장에서 맥아와 캔 등을 투입해 양조·패키징하는 생산 기반 위에 있다. 제주위트에일, 제주펠롱에일, 제주거멍에일을 비롯해 계절·협업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유료 양조장 견학은 제품 판매와 구분되는 기타 매출원이다.
한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대기업의 시장 진출, 편의점 채널의 경쟁 심화, 그리고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인해 성장이 둔화되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한울앤제주 역시 이러한 시장 상황의 직격탄을 맞으며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를 경험했다.
2025년 반기 생산설비 가동률은 26.0%였다. 낮은 가동률은 설비를 보유한 상태에서 판매 물량과 고정비 부담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수제맥주 시장의 경쟁 심화와 소비 취향 변화, 원재료·물류비 변동은 이 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에 함께 작용하는 변수다.
시장 침체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업체들은 해외 시장 개척, 이종 산업과의 협업, 그리고 온라인 채널 강화 등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활용한 해외 진출이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한울앤제주는 냉동김밥 사업 진출을 통해 이러한 흐름에 올라타려 하고 있다. 기존 수제맥주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K-푸드 시장에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이나, 아직은 초기 단계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회사는 맥주 외에 제주 용암해수 기반 프리미엄 탄산수와 해외 판매채널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식품·안주류 사업은 검토 및 계획 수립 단계로 제시돼 있어, 이를 현재의 매출 성과나 확정된 사업 확장으로 보기는 어렵다.

▲ 초콜릿 조각을 전면에 배치한 배럴 시리즈 초콜라티에 에디션 제품 그래픽 — 원본 출처

▲ 망고 라이트 라거로 표기된 제주 돌코롬 망고 제품 그래픽 — 원본 출처
4.M&A를 통한 사업재편
한울앤제주는 2024년 11월, 반도체 장비 업체인 한울반도체에 인수되며 격변의 시기를 맞이했다. 기존 '제주맥주'라는 사명을 버리고 '한울앤제주'로 간판을 바꿔 달았는데, 이는 단순히 최대주주 변경을 넘어 회사의 정체성을 새로 구축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인수 이후, 회사는 본업인 맥주 사업과의 시너지를 가늠하기 어려운 다양한 신사업에 뛰어들었다. 정관에 외식업, 프랜차이즈, 통관업, 바이오의약품, 골프장 운영, 심지어 폐기물 처리업까지 추가하며 그야말로 '닥치는 대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24년 글로벌 냉동김밥 1위 기업 '올곧'을 인수하며 K-푸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고, 벤처캐피탈(VC)인 케이아이비벤처스를 인수하는 등 금융 투자업에도 발을 들였다. 이는 기존 사업의 부진을 만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해석된다.
2025년에는 제이케이벤처스 지분을 취득했고, 연말에는 제이케이코어밸류·팥고당에스피 관련 거래가 공시됐다. 이들 거래는 F&B 및 투자 영역으로의 확장 시도로 볼 수 있으나, 매장 운영·해외 프랜차이즈·투자 성과를 회사의 확정 실적으로 단정할 근거는 제한적이다.
2026년 7월 회사는 동양정공 주식 124만680주를 165억85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공시상 동양정공의 주요 사업은 무기 및 총포탄 제조이며, 양수 목적은 사업다각화와 수익다변화다. 다만 2026년 7월 말 정정 공시에 따라 일부 64만680주의 거래는 종결됐고, 동양정공 보유 60만주의 잔금·이전 일정은 2026년 9월 7일로 변경됐다. 전부가 완료된 인수로 단정하기보다 공시된 진행 경과와 이후 자금집행을 함께 볼 사안이다.
5.롤러코스터 같은 주가와 재무
2021년 '테슬라 요건' 1호 기업으로 화려하게 코스닥에 입성했으나, 상장 이후 실적은 단 한 번도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주가는 공모가(3,200원)를 한참 밑도는 수준까지 곤두박질쳤다.
2021년 이익미실현기업 특례 상장 뒤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140.1억원, 영업손실은 47.9억원이었고, 2026년 상반기에도 연결 영업손실 3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회복보다 원가·판관비와 금융비용을 포함한 손익 구조의 개선이 더 중요한 과제가 됐다.
계속되는 적자로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회사는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결국 2026년에는 결손금 보전을 위해 10대 1 무상감자를 단행하기에 이르렀다.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26년 4월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가 효력을 냈다. 이는 주식 수를 줄이는 자본조정으로, 감자 전 자본금 110.7억원은 감자 후 11.1억원으로 감소했다. 이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과 전환사채(CB·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 활용이 이어지면서 자금조달과 주식 수 변동이 투자 판단의 주요 변수로 남았다.
잦은 최대주주 변경과 불투명한 자금 사용 계획, 그리고 본업과 무관한 신사업 추진 등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게 만든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가 부양과 재무 건전성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사유로 2026년 3월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어진 액면분할과 변경상장은 주식 단위와 유통주식 수를 바꾼 사건이므로, 과거 주가·주식 수·지분율을 현재 기준과 단순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제주 양조장과 자체 맥주 브랜드는 여전히 회사가 실제로 보유·운영하는 사업 기반이다. 회사가 밝힌 제주 용암해수 기반 프리미엄 탄산수와 해외 판매채널 추진은 맥주 외 수요를 넓히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동양정공 지분 양수 결정과 투자·F&B 관련 거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방향을 보여준다. 다만 잔여 양수 일정과 개별 투자 성과가 남아 있어, 기대는 실행 완료와 수익 기여가 확인될 때 구체화될 수 있다.
[우려]
[우려] 계속되는 적자와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10분의 1 무상감자를 결정하면서, 회사의 근본적인 체력에 대한 주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우려] 최대주주 변경 이후 수제맥주라는 기존 사업의 정체성을 뒤로하고 반도체 장비, 폐기물 처리, 벤처 투자 등 연관성이 적은 분야로 사업 목적을 확장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비판적 시각이 존재한다.
2026년 상반기 연결 영업손실 37.0억원과 순손실 62.9억원,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은 본업의 수익구조 개선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근거다.
무상감자 뒤에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 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새 주식을 살 권리가 붙은 회사채) 등 자본조달 이슈가 이어졌다. 자금 사용과 신주·전환 물량은 기존 주주의 지분율 및 자본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맥주와 연관성이 낮은 영역으로의 확장은 시장에서 성장동력 확보 시도와 실행 위험을 함께 낳는다. 계획·투자 결정과 실제 매출·이익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7.실적 리뷰
확인 가능한 연결 손익은 다음과 같다. 금액은 모두 억원이며, 반기는 누적 기준이다.
기간 | 매출액 | 영업손익 | 당기순손익 |
|---|---|---|---|
2026년 상반기 누적 | 71.3 | -37.0 | -62.9 |
2025년 상반기 누적 | 67.0 | -19.9 | -13.9 |
2025년 연간 | 140.1 | -47.9 | -111.8 |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3%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확대됐다. 매출 증가만으로 수익성 개선을 판단하기 어려운 흐름이며, 본업의 판매 회복과 비용·금융비용 관리가 함께 확인돼야 한다.
2025년 연간은 매출 감소와 영업적자가 이어진 해였다. 기존의 분기별 매출 둔화와 적자 지속이라는 흐름은 유지하되, 사업 다각화가 연결 손익을 반전시켰다고 볼 만한 실적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6년 7월 1일 기준 주주 스냅샷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은 보통주 64만7249주, 27.2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기재됐다.
**한울반도체**는 특별관계인으로 보통주 37만9075주, 15.98%를 보유했고, 두 주체의 합산 보유비율은 43.27%였다.
위 수치는 2026년 7월 임시주주총회 권유서의 기준일 스냅샷이다. 이후 유상증자·CB 및 BW 행사, 액면분할과 변경상장이 이어져 현재 지분율로 그대로 읽어서는 안 된다.
지분 변동과 자본구조
2025년 11월,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한울반도체에서 해당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2025년 12월,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의 지배주주가 한울반도체로 변경되었다고 공시하며, 결과적으로 지배구조의 정점은 한울반도체임이 명확해졌다.
2025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거치며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이 최대주주가 됐고, 한울반도체는 특별관계인 및 유의적 영향력 행사기업으로 공시됐다. 2026년 4월에는 10대 1 무상감자가 효력을 냈고, 7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 안건이 다뤄졌다.
이후 변경상장에 따른 거래정지가 해제됐으므로, 과거의 보유주식 수와 지분율을 볼 때에는 감자 후 주식병합과 액면분할 전후의 기준일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9.주요 계열사
연결 종속회사
**제주패밀리㈜**는 F&B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연결 종속회사로 공시됐다. 한울앤제주와의 연결 관계는 확인되지만, 개별 브랜드의 매장 수나 해외 사업 성과는 별도로 확인된 범위가 제한적이다.
주식회사 제이케이벤처스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벤처캐피탈(VC)로, 한울앤제주가 사업 다각화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5년 4월경 지분을 인수하여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국내외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성장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컴퍼니 빌딩, 엑셀러레이팅 등 창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규 투자처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주식회사 팥고당에스피
100% 국내산 팥을 활용한 팥빵, 팥죽, 앙버터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생산 및 판매하는 F&B 전문 브랜드 '팥고당'을 운영한다.
케이아이비 I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2025년 3분기 중 한울앤제주가 신규 편입한 투자조합으로, 주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신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다.
해당 조합을 통해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이를 통해 잠재적인 신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투자 수익을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콘텐츠, 기술 특허 등 검증된 IP를 활용하여 다른 장르나 산업과 융복합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분산하고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아이비 I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는 제이케이벤처스의 종속기업으로 연결 범위에 포함된 투자조합이다. 투자 목적과 편입 사실은 확인되지만, 개별 투자처의 성과를 한울앤제주의 실적으로 볼 수는 없다.
거래 이력과 구분
2025년 공식 자료에는 제이케이코어밸류·팥고당에스피·제이케이벤처스 관련 거래가 기재돼 있다. 이는 회사의 F&B·투자 영역 확장 이력을 보여주지만, 모든 거래 상대방을 현재 연결 종속회사나 한울반도체 그룹 계열사로 동일하게 묶어서는 안 된다. 연결 범위, 지분 관계, 실제 사업 성과는 각 보고서 기준일과 거래 구조를 나눠 봐야 한다.
10.타사와의 관계
기술·브랜드 협력
브루클린 브루어리는 한울앤제주가 공식적으로 설명한 양조 기술 및 브랜드 파트너다. 제주 브랜딩과 결합한 맥주 제품 개발의 맥락으로 남아 있지만, 이 관계 자체가 최근 손익 개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유통과 경쟁
경쟁 관계 수제맥주 시장은 다수의 중소 브루어리가 난립하고 대기업까지 가세하면서 극심한 경쟁 환경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한울앤제주의 주력 제품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시장 내 입지가 약화되었다.
맥주 제품은 주류도매업자·슈퍼연쇄점 등을 거쳐 판매된다. 수제맥주 시장에서는 기존 양조장과 대형 업체, 소비 트렌드 변화가 경쟁 변수로 작용하며 원재료·물류비와 유통 환경도 수익성에 영향을 준다. 구체적인 경쟁사별 점유율이나 고객별 매출은 공식 원문에서 확인된 범위가 아니다.
화룬맥주와의 파트너십은 해지됐고 설화맥주의 국내 독점유통도 종료됐다. 따라서 과거 중국 맥주 유통 협력을 현재 진행 중인 판매 관계로 보기는 어렵다.
투자 관계
투자 관계 종속회사인 '제이케이벤처스'와 '케이아이비 IP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 지분 투자 관계를 형성하며, 이를 통해 신기술 도입 및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제이케이벤처스와 케이아이비 I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의 편입은 투자 영역을 넓힌 사실을 뜻한다. 다만 투자조합의 개별 투자처와 한울앤제주 사이의 사업 시너지나 수익 기여는 공시된 범위에서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8월 공시
2026년 8월 20일 ·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 · 액면분할 주권의 변경상장에 따라 거래정지가 해제돼 주식 단위 변경 이후 거래가 재개됐다.
2026년 8월 14일 · 반기보고서 (2026.06) ·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 71.3억원, 영업손실 37.0억원, 순손실 62.9억원을 공시해 적자 지속을 보여줬다.
2026년 7월 투자·자본변동
2026년 7월 31일 · [정정] 주요사항보고서 —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동양정공) · 동양정공 지분 양수 가운데 일부는 종결됐고, 잔여 60만주의 양수예정일은 9월 7일로 변경됐다.
2026년 7월 1일 ·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 ·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 보유 현황과 액면분할·사업 목적 변경 안건을 제시해 지배구조와 사업재편의 기준일을 남겼다.
2026년 6월 12일 · [정정] 주요사항보고서 — 유상증자 결정(제3자배정) · 제3자배정 132만9787주, 약 100억원 규모 운영자금 조달 계획의 납입·상장 일정을 정정했다.
2026년 3월 재무·시장지위
2026년 3월 19일 ·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 연속 영업손실을 사유로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돼 수익성 회복 여부의 중요성이 커졌다.
2026년 3월 11일 · 감자 결정 ·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및 한국거래소 KIND 공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