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전일 종가 4,065원 · 전 거래일 대비 +1.63% · 시가총액 462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1995년 7월 '영우통신'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이동통신 장비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렌탈 물품 공급을 포함한 도매업과 기업금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초기에는 통신 장비 제조업이 핵심이었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전환하며 현재의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PC, 복합기 등 사무기기부터 의료기기, 산업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품목의 렌탈 및 도매 사업을 기업 고객 대상으로 전개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2023년 기준 약 370억 원의 매출과 6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 렌탈 및 도매 사업이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무용 기기, 가전제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고객사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킨다.
과거 이동통신 중계 시스템, 데이터 네트워크 장비, 광전송 장비 등을 제조했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통신 장비 사업의 DNA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끊임없이 탐색하는 중이다.
일본 현지 법인 (주)나가토모를 100% 자회사로 두고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수 시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3.골프 시뮬레이터 산업
스크린골프, 즉 골프 시뮬레이터 산업은 기술 발전과 골프 대중화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7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30년대 초반에는 30억 달러 후반에서 40억 달러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스크린골프가 '놀이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 확대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필드 골프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높은 접근성, 그리고 IT 기술이 접목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젊은 층을 끌어들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참여한 TGL(Tomorrow's Golf League)과 같은 스크린골프 기반 프로 리그의 출범은 산업의 외연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관람형 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관련 기술 및 콘텐츠 시장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
4.잊을 만하면 돌아오는 통신 DNA
과거 '영우통신' 시절, 회사는 이동통신 중계기와 네트워크 장비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GSM, CDMA, WCDMA 등 통신 기술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때마다 발 빠르게 대응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렌탈 사업이 주력이지만, 이러한 통신 기술 DNA는 언제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마치 잠자고 있는 거대한 용처럼, 시대가 다시 부르면 언제든 깨어나 포효할 준비가 되어 있는 셈이다.
5.렌탈, 그거 돈이 되나?
많은 사람들이 '렌탈'이라고 하면 정수기나 비데 정도를 떠올리지만, YW의 스케일은 차원이 다르다. 이 회사는 개인 소비자가 아닌 기업을 상대하며, PC, 복합기 같은 흔한 사무기기를 넘어 고가의 의료기기나 특수 산업장비까지 렌탈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핵심 비결이며, 웬만한 제조업체 부럽지 않은 알짜배기 수익 모델로 자리 잡았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거대한 강을 이루는 것과 같은 이치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안정적인 배당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회사가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왔으며, 2024년에는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우려] 주력 사업인 렌탈 및 도매업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 특별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시장 경쟁이 심화될 경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우려] 기업금융 부문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사업의 특성상 예상치 못한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4분기 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공시나 보도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작성이 어렵다. 통상적으로 12월 결산법인의 4분기 실적은 다음 해 초에 발표된다.
2025년 3분기
2025년 3분기(추정) 매출액은 약 27.1억 원, 주당순이익(EPS)은 221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상세한 사업 부문별 실적이나 성장 요인에 대한 내용은 공개된 바가 없어 구체적인 분석은 어렵다.
2025년 2분기
2025년 2분기 실적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분기 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공개하지만, 해당 기간의 보고서가 웹 검색을 통해 발견되지 않았다.
2025년 1분기
2025년 1분기 실적 또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찾기 어렵다. 회사의 공식 발표나 관련 언론 보도가 없어 실적을 상세히 리뷰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가장 최근의 공식적인 주주명부 확인이 어려워, 과거 자료를 바탕으로 한 추정 정보는 다음과 같다.
우병일(23.30%):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심영섭(9.71%): 주요 주주 중 한 명이다.
(주)유에스알(8.94%): 주요 법인 주주이다.
*위 지분율은 2020년 3월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현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몇 년간 최대주주나 주요 주주의 지분율에 큰 변동이 있었다는 공시나 뉴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분 변동이 크지 않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9.주요 계열사
(주)나가토모
YW가 지분 100%를 보유한 일본 현지 법인으로, 2001년 8월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본 시장 내에서 YW의 사업을 지원하고 현지 영업 활동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나 실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10.타사와의 관계
YW의 주력 사업인 렌탈 및 도매업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만큼 다수의 경쟁사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무용기기, 가전제품, 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로 전문 렌탈 업체들과 경쟁 관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캐피탈사를 비롯한 제2금융권 회사들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공시 및 뉴스
2025-05-02: 코스닥 시장 내 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되었다. 이는 회사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2024-02-06: 2023년 결산 실적으로 연결 기준 매출액 369억 8566만 원, 영업이익 64억 8505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12.2% 증가한 수치이다.
2024-02-06: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꾸준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