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전일 종가 3,715원 · 전 거래일 대비 -1.33% · 시가총액 422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1995년 7월 '영우통신'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이동통신 장비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렌탈 물품 공급을 포함한 도매업과 기업금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초기에는 통신 장비 제조업이 핵심이었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전환하며 현재의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PC, 복합기 등 사무기기부터 의료기기, 산업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품목의 렌탈 및 도매 사업을 기업 고객 대상으로 전개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2023년 기준 약 370억 원의 매출과 6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 렌탈 및 도매 사업이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무용 기기, 가전제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고객사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킨다.
기업 고객인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가 물품이나 장비를 요청하면, YW가 요청 사양에 맞춰 물건을 매입해 일시불로 판매하거나 약정기간 동안 빌려주고 렌탈료를 받는 구조다. 홈페이지의 BIZ렌탈은 24~48개월, 1개월 후불 분할납부, 보증금 0~30%를 표준 조건으로 제시한다. 즉 같은 물건이라도 판매와 렌탈 중 어떤 방식이 선택되는지, 심사와 보증금 조건이 어떻게 정해지는지가 거래의 수익성과 회수 구조에 영향을 준다.
기업금융은 불특정 다수에게 자금을 공급하는 사업이 아니라, 회사가 신뢰관계를 형성한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채 매입과 기업금융 대출로 유휴자금을 운용하는 부문이다. 고객명·개별 제휴사명·자산별 수익률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렌탈과 금융 모두 물건·거래처·가격이 획일적이지 않아, 신용심사와 자금운용이 중요한 변수다.
일본 현지 법인 (주)나가토모를 100% 자회사로 두고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수 시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과거 통신장비 사업에서 쌓은 기술 이력은 회사의 역사로 남아 있다. 다만 현재 공식 자료가 보여주는 사업 모델은 통신장비 재제조보다는 고객 요청 물품의 판매·렌탈과 특정기업 대상 금융 운용에 가깝다.

▲ 조명 아래 전자 제조 설비가 길게 배치된 SMT 생산라인 — 원본 출처[1]

▲ 산업 현장 천장 레일에 설치된 조명 일체형 카메라 장치 — 원본 출처[2]
3.골프 시뮬레이터 산업
스크린골프, 즉 골프 시뮬레이터 산업은 기술 발전과 골프 대중화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7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30년대 초반에는 30억 달러 후반에서 40억 달러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스크린골프가 '놀이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 확대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필드 골프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높은 접근성, 그리고 IT 기술이 접목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젊은 층을 끌어들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참여한 TGL(Tomorrow's Golf League)과 같은 스크린골프 기반 프로 리그의 출범은 산업의 외연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관람형 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관련 기술 및 콘텐츠 시장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
YW와의 공식 연결고리는 더 제한적이다. 회사 홈페이지는 신규창업 렌탈 대상물건으로 프랜차이즈·피트니스·스크린골프·카페·인테리어를 열거한다. 이는 스크린골프 설비가 회사가 대응하는 창업용 렌탈 품목 가운데 하나라는 뜻이며, 글로벌 시장 규모나 TGL이 YW의 계약·투자·매출 성장동력이라는 근거는 아니다.
따라서 이 섹션의 투자자 관심은 신규창업 설비 렌탈 수요를 바라보는 하나의 창으로 남는다. 실제 사업 기여도는 개별 계약과 매출로 확인되기 전까지 단정하기 어렵다.

▲ 제조 현장에 설치된 CNC 가공 장비와 제어 패널 — 원본 출처[3]

▲ 인조 잔디와 골프채가 놓인 실내 스크린골프 타석 — 원본 출처[4]
4.잊을 만하면 돌아오는 통신 DNA
과거 '영우통신' 시절, 회사는 이동통신 중계기와 네트워크 장비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GSM, CDMA, WCDMA 등 통신 기술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때마다 발 빠르게 대응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렌탈 사업이 주력이지만, 이러한 통신 기술 DNA는 언제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마치 잠자고 있는 거대한 용처럼, 시대가 다시 부르면 언제든 깨어나 포효할 준비가 되어 있는 셈이다.
다만 2015년 이후 회사가 주력으로 밝힌 사업은 렌탈을 포함한 도매업과 기업금융이다. 통신 기술 DNA가 새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기대는 역사에서 나온 관찰일 뿐, 현재 통신장비 재진출이나 특정 기술 시너지가 공식 계획으로 제시된 것은 아니다. 잠자던 용의 재등장을 기대하는 시각과 현재 사업의 확인된 실적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5.렌탈, 그거 돈이 되나?
많은 사람들이 '렌탈'이라고 하면 정수기나 비데 정도를 떠올리지만, YW의 스케일은 차원이 다르다. 이 회사는 개인 소비자가 아닌 기업을 상대하며, PC, 복합기 같은 흔한 사무기기를 넘어 고가의 의료기기나 특수 산업장비까지 렌탈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다.
수익성은 단순히 품목이 많다고 자동으로 생기지 않는다. 일시불 판매와 24~48개월 렌탈의 상품 구성, 고객 심사, 보증금, 물품 조달과 자금조달 비용, 장비 수요가 함께 좌우한다. 2026년 1분기 도매업(렌탈 포함) 매출은 연결 기준 25.6억원이었다. 생활감 있는 렌탈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고가 내구재와 산업 설비를 어떻게 선별·공급·회수하는지가 핵심이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안정적인 배당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회사가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왔으며, 2024년에는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기대] 회사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성향 40% 달성, 영업이익률 30% 이상 유지, 분기배당 도입과 향후 3년간 배당규모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2025년 결산배당은 보통주 1주당 230원, 총 18억4706만원으로 결의됐고, 2026년 3월 주총에서는 분기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도 가결됐다. 다만 배당 확대와 수익성 목표는 장래 계획을 포함한 회사의 목표다.
[기대] 렌탈 품목 확대 계획은 공작기계·의료·산업장비부터 신규창업 설비까지 넓은 공급 범위를 더 키우려는 방향으로 읽힌다. 기존 고객의 물품 수요와 심사 가능한 신규 수요가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
[우려] 주력 사업인 렌탈 및 도매업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 특별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시장 경쟁이 심화될 경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우려] 기업금융 부문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사업의 특성상 예상치 못한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우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약 38.6%·26.4%·20.1% 감소했다. 품목 확대가 실행 속도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이후 실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우려] 특정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채 매입과 대출로 운용하는 기업금융은 신용·유동성 관리가 중요하다. 회사가 안전자산 운용을 설명하고 있어도 개별 거래처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아, 예상 밖의 부실 가능성을 단정하거나 배제할 수 없다.
7.실적 리뷰
연결 기준 실적
2026년 반기보고서[5]의 연결 기준 실적이다. 상반기는 1~6월 누적, 2분기는 4~6월 단독 실적이며 금액은 억원 단위다.
기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산출 |
|---|---|---|---|---|
2026년 상반기 누적 | 65.5억원 | 21.9억원 | 18.1억원 | 1~6월 누적 |
2026년 2분기 단독 | 30.1억원 | 12.0억원 | 10.2억원 | 4~6월 단독 |
2026년 1분기 | 35.5억원 | 9.9억원 | 7.9억원 | 1분기 정기공시 |
2025년 4분기 | 32.9억원 | 14.5억원 | 12.8억원 | 연간 사업보고서에서 3분기 누적 실적을 차감 |
2025년 3분기 | 27.2억원 | 15.9억원 | 17.8억원 | 3분기 누적 정기공시에서 반기 누적 실적을 차감 |
2025년 2분기 | 47.5억원 | 13.9억원 | 10.4억원 | 반기 누적 정기공시에서 1분기 실적을 차감 |
2025년 1분기 | 57.8억원 | 13.5억원 | 9.8억원 | 1분기 정기공시 |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5.5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 당기순이익은 7.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8.6%, 26.4%, 20.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사업부문 매출은 도매업(렌탈 포함) 25.6억원, 기업금융 1.8억원, 기타 8.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연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5.4억원, 영업이익 57.8억원, 당기순이익 50.8억원이다. 2025년 3분기 실적은 공식 연결 실적이며, 2~4분기 단독 분기 수치는 누적 공시와 연간 사업보고서의 차감값이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2026년 3월 26일 기준 최대주주 우병일과 특별관계인의 보유 주식은 275만9500주, 지분율은 24.30%다. 우병일 본인은 264만5900주(23.30%), 특별관계인 우용욱은 11만3600주(1.00%)를 보유했다.
심영섭(9.71%): 주요 주주 중 한 명이다.
(주)유에스알(8.94%): 주요 법인 주주이다.
위 지분율은 2020년 3월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현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이번 대량보유 보고는 특별관계자 추가와 장내매수를 변동 사유로 적었다. 직전 보고상 264만5900주·23.30%에서 11만3600주·1.00%가 늘어난 것이다.
9.주요 계열사
(주)나가토모
YW가 지분 100%를 보유한 일본 현지 법인으로, 2001년 8월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나가토모는 2001년 8월 일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현지 설립된 법인이다. YW가 지분 100%를 보유하며, 2025년 12월 31일 기준 연결재무제표에도 종속기업으로 포함된다.
그룹 계열사 범위
2025년 말 기준 YW의 계열회사는 비상장 1개사이며, 확인되는 연결 대상은 나가토모다. 일본 현지의 구체적인 영업 내용이나 매출 기여도는 공식 자료가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추정하지 않는다.
10.타사와의 관계
YW의 주력 사업인 렌탈 및 도매업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만큼 다수의 경쟁사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무용기기, 가전제품, 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로 전문 렌탈 업체들과 경쟁 관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캐피탈사를 비롯한 제2금융권 회사들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YW는 외감법인·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BIZ렌탈과 개인·법인사업자 대상 일반 렌탈을 구분해 제시한다.
회사는 여러 업체와의 제휴와 렌탈 품목 확대를 언급하지만, 주요 제휴사·직접 경쟁사·주요 고객을 이름으로 공개한 자료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특정 회사와의 경쟁·협력 관계나 캐피탈사와의 관계가 확인된 것처럼 단정하기보다, 품목별 공급망과 기업금융의 신용 조건이 경쟁력의 변수라는 수준에서 보는 편이 적절하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공식 공시·뉴스
2026-05-15 · 분기보고서(2026.03)[6] ·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9.9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2026-05-14 · 와이더블유 렌탈 홈페이지 GRAND OPEN[7] · 회사는 렌탈 홈페이지 개편 소식을 게시하며 기업 렌탈 서비스 안내를 전면에 배치했다.
2026-03-30 ·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8] · 특별관계자 추가와 장내매수 후 우병일 최대주주 측 보유 지분은 24.30%로 보고됐다.
2026-03-25 ·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9] · 배당성향 40%, 영업이익률 30% 이상, 분기배당 도입·향후 3년 배당규모 확대와 렌탈 품목 확대를 목표·계획으로 제시했다.
2026-03-24 · 정기주주총회 결과[10] · 2025년 결산배당 주당 230원과 분기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이 가결됐다.
자료
한국거래소 정기공시·자율공시와 와이더블유 공식 홈페이지.
각주
- 원본 출처 — https://www.ywtc.com/business/rental.php?cat_no=1
- 원본 출처 — https://www.ywtc.com/business/rental.php?cat_no=1
- 원본 출처 — https://www.ywtc.com/business/rental.php?cat_no=1
- 원본 출처 — https://www.ywtc.com/business/rental.php?cat_no=1
- 2026년 반기보고서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14000822
- 분기보고서(2026.03)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5/15/000157/20260515000254/11013.htm
- 와이더블유 렌탈 홈페이지 GRAND OPEN — https://www.ywtc.com/
-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3/30/000517/20260330001690/00636.htm
-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3/25/000497/20260319009146/72101.htm
- 정기주주총회 결과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3/24/001069/20260324003514/70482.htm
자주 묻는 질문
YW 전일 종가는?
2026-10-23 기준 YW의 전일 종가는 3,715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1.33%입니다.
YW PER·PBR은?
2026-10-23 기준 YW의 PER은 5.99배, PBR은 0.36배입니다.
YW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YW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B2B 렌탈과 기업금융으로 부활한 코스닥 고배당 소형주
YW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1Q 렌탈 매출 둔화는 확인됐음. 35% 이익률·순현금 기반에 분기배당과 품목 확장 붙으며 자산가치 할인 해소 기대.”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분기 매출 10% 이상 단일 고객 의존이 확인됨. 고객 이탈·연체 확산 시 렌탈 매출과 리스·대출채권 회수가 함께 악화돼 이익·현금흐름을 훼손할 수 있음.”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