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가 금 대출까지 한다고?
1개월 전
테더(USDT)가 미국 귀금속 거래업체에 15억 달러 규모의 금 대출을 제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서구권 기관이 왜 종이 금 사업에 관여하지 않나 했는데, 결국 영국 LBMA에서 배운 방식이 다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겉으로는 정상적인 금융·대출 비즈니스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지니어스 법안이 스테이블코인 기업의 지급준비 자산에 대한 재담보(rehypothecation)나 재사용(reuse)을 원칙적으로 엄격히 금지하려는 이유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급준비 자산을 다시 굴리는 순간, 그것은 단순히 안전하게 보관된 담보가 아니라 여러 거래의 기반으로 중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거래도 금 자체보다, 스테이블코인의 준비자산과 전통적인 종이 금 시장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봐야 합니다.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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