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물 금리, 진짜 5%까지 가려나
1개월 전
SOFR 내년 3월물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지난 며칠 사이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임.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슬금슬금 5%를 향해 다가가는 2년물 국채 금리야말로 현재 매크로 환경에서 가장 큰 왜곡이자 미스프라이싱 중 하나라고 보는 중임.
근래 원유 가격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2년물 금리는 전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러함.
시장 한쪽에서는 내년 3월까지도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버틸 가능성에 베팅이 쌓이고 있는 듯함. 결국 지금의 2년물 금리가 단순히 유가나 단기 인플레이션 우려만으로 설명되는 움직임은 아니라는 의미임.
향후 물가와 고용이 둔화되는 과정에서도 2년물이 계속 5%를 향해 간다면, 그 자체가 시장의 상당한 왜곡으로 남을 가능성 있음. 반대로 이 포지션이 되돌려지는 순간 단기 금리와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꽤 크게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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