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에 배터리 밸류체인 만든다
8일 전
다자개발은행 6곳이 원자재만 캐내던 개발도상국에 가공·제조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수산화리튬과 니켈처럼 배터리 산업에 필요한 핵심 원료는 그동안 일부 국가의 가공·정제 역량에 크게 의존해왔다. 이번 협력망이 가동되면 개발도상국 현지에서 1차 가공과 정제가 이뤄져 원자재 공급망이 한층 다변화될 수 있다.
한국 2차전지와 양극재 기업에도 원자재 수입선을 여러 갈래로 확보할 기회가 열린다. 동시에 개발도상국은 단순 채굴을 넘어 가공·제조 분야까지 산업 기반을 넓힐 수 있다.
공급망 안정과 현지 산업 육성을 함께 노리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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