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BT의 TalkTalk 인수에 긴급 공익개입
26일 전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이 2026년 10월 5일 BT Group의 TalkTalk 인수에 긴급 공익개입을 걸었음. TalkTalk 서비스가 끊기면 생명·공공서비스와 취약 고객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이 근거다. BT는 TalkTalk 인수에 합의한 상태이고, TalkTalk는 재정난 뒤 소비자·도매 사업 매수자를 찾아왔던 것으로 전해짐.
이번 건은 인수 완료 소식이 아니라 공익개입 통지가 발동된 단계임. Enterprise Act 2002 제42조 통지에 따라 CMA가 2026년 10월 19일까지 보고해야 한다. 정부는 인수 절차 중에도 TalkTalk 고객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음. 합의 발표만으로 끝난 게 아니라, CMA의 경쟁 우려 보고를 거쳐 장관이 공익을 검토하는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으로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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