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삼국지, 승부처는 로봇
18일 전
불붙은 D램 삼국지의 진짜 승부처는 로봇일 가능성이 큽니다.
연산장치용 D램 수요가 올해 8300Tbit에서 2030년 약 17만2000Tbit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20배 가까운 증가세입니다. AI가 데이터센터를 넘어 로봇과 물리적 세계로 확장되면서 메모리의 역할도 함께 커지는 흐름입니다.
결국 경쟁력은 D램 생산량만으로 결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AI 반도체 파운드리와 첨단 패키징, 로봇에 필요한 연산·메모리 솔루션을 얼마나 빠르게 묶어내느냐가 핵심입니다. 앞으로의 반도체 전쟁은 칩 하나가 아니라 로봇의 두뇌 전체를 누가 설계하고 공급하느냐의 경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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