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고객이 경쟁자가 되는 중
2개월 전
엔비디아가 반도체 시장에서 강한 건 맞지만, 주변에 우군과 적군이 동시에 늘고 있는 상황임.
아마존을 비롯한 클라우드 업체들은 여전히 엔비디아 칩의 큰손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체 반도체 설계를 키우고 있고 일부는 외부 판매까지 시작함.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고객이 곧 경쟁자가 될 수 있는 구조임.
AMD와 브로드컴 같은 경쟁 업체들도 시장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선택지가 넓어지는 중임. 당장 엔비디아의 지배력이 흔들린다고 보긴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독점적 지위보다 생태계 확장 속도와 고객 락인 전략이 더 중요해질 듯함.
지금은 엔비디아의 실적보다, 고객사들이 얼마나 빠르게 자체 칩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를 더 유심히 봐야 한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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