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필수소비재가 대세네
9시간 전
시장이 흔들리고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필수소비재 기업들이 오히려 강세를 보이고 있다. Yahoo Finance에 따르면 P&G, 킴벌리클라크, 콜게이트-팜올리브 등의 주가가 올랐고, 필수소비재 ETF XLP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배경에는 실적의 예측 가능성과 배당 매력이 있다. P&G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22배로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보다 높아졌다. 경기 변동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필수품 수요와 금리 하락기에 부각되는 배당을 위해 투자자들이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모습이다.
다만 낮은 한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기업에 기술주 수준의 PER을 적용하는 데에는 고평가 부담이 따른다. 시장이 안정되고 성장주 선호가 돌아오면 필수소비재에 붙은 프리미엄이 빠르게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안정성을 사려는 수요가 언제까지 높은 가격을 정당화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8
투자 유의사항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