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 SK실트론 매각이 엎어졌음.
매수4개월 전
2,295,000원일 때 작성
5조 받고 두산한테 넘기려다 SK가 막판에 접었는데, 이유가 명확함.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진짜라서임. 웨이퍼는 반도체 생산의 출발점이고, AI 수요가 메모리 호황을 끌수록 웨이퍼 수요도 구조적으로 늘어남. 당장 현금 5조보다 2030년까지 이어질 공급망 주도권이 더 값지다고 본 것임. 핵심은 P와 Q임. 가격(P)은 SK하이닉스가, 물량(Q)은 SK실트론이 가져가는데, 호황 국면에선 P가 다 쓸어담음. 결국 이 판의 주인공은 SK하이닉스라는 얘기임. njs(젠슨황)가 HBM으로 뒤를 받쳐주고 최태원 회장은 웨이퍼 생산 2배 늘린다는데, 반도체 안 사고 뭘 사겠음. 두산이 좋은 자산 놓친 건 아쉽겠지만 그건 두산 사정이고, 안 판다는 것 자체가 반도체가 그만큼 좋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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