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 “푸틴, 나토 위협 가능성” 경고
2개월 전
나토 주재 미국 대사가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더 넓은 위협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매튜 휘태커 대사는 푸틴의 최근 발언에서 낙관할 여지가 크지 않다며, 우크라이나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묶여 있어 나토를 직접 공격할 위험은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워싱턴은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크림반도 합병은 러시아가 예측하기 어렵고,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의향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 휘태커 대사의 설명이다.
지금 당장 확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역 분쟁으로만 볼 수 없다는 경고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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