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변압기 외함, 진짜 성장축 될까
16일 전
영광의 변압기 외함 매출이 내년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전망은 사업 전환의 방향을 보여준다. 선박 엔진룸 모듈과 기자재 제작으로 쌓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플랜트에 이어 전력·에너지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아직 사업 비중은 조선이 약 70%로 가장 크고, 전력·에너지는 약 10% 수준이다. 다만 신규 사업 매출이 빠르게 커진다면 조선 업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성장 축을 다변화할 수 있다. 핵심은 단순한 매출 증가보다 변압기 외함을 비롯한 전력 기자재가 일회성 수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는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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