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오르는데 나스닥은 왜 버티지?
1개월 전
국채금리가 20년 만의 고점까지 올랐는데도 나스닥이 버티는 중임.
보통 금리가 오르면 미래 이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져 성장주가 먼저 흔들리는데, 지금은 AI가 그 부담을 상쇄하고 있음.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기대와 투자 확대가 계속되면서 시장에 돈이 아직 끊기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보임.
다만 이 흐름이 영원히 이어질지는 의문임. 금리가 높은 상태에서 AI 투자금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지 못하면, 기대만으로 올라온 종목부터 자금이 빠질 수 있음. 닷컴 버블 당시에도 시장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자금이 계속 들어오는 것처럼 보였음.
결국 지금 나스닥의 핵심은 금리 자체보다 AI 자금줄이 언제까지 열려 있느냐에 달려 있음. 실적이 따라오는 기업과 기대감만 큰 기업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 가능성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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