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많이 쓰는데 일자리는 왜 이래?
1개월 전
AI 데이터센터가 지역 경제와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에 제동이 걸린다.
영국 싱크탱크 분석에 따르면, 영국에서 추진되는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향후 10년간 만들어낼 영구 일자리는 약 1만 개에 불과하다. 제철소나 자동차 공장, 병원, 학교 같은 시설보다 전력 사용량 대비 고용 효과도 낮다.
막대한 전력을 끌어다 쓰지만 정작 고용은 거의 늘지 않는 셈이다. 전기세 부담은 커지고, 기업들은 AI를 이유로 사람을 줄인다. 전기는 더 많이 쓰고, 사람은 더 적게 고용하는 산업을 무조건적인 미래 성장으로 불러도 되는지 묻게 된다.
AI 인프라 투자가 정말 사회 전체의 이익이 되려면, 데이터센터의 규모보다 누가 비용을 부담하고 누가 혜택을 얻는지부터 따져야 한다.
링크
0
투자 유의사항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