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경구 BTK 억제제, 다발성경화증 3상 성과
2개월 전
노바티스의 경구용 BTK 억제제 레미브루티닙이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였음.
노바티스에 따르면 레미브루티닙은 최근 질병 활동 근거가 확인된 다발성경화증 환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한 2건의 임상3상에서 테리플루노마이드 대비 연간 재발률과 염증성 뇌병변을 유의하게 줄였음.
두 임상 모두 1차 평가변수인 연간 재발률을 충족했으며, MRI에서 확인되는 병변 감소 등 주요 2차 평가변수에서도 개선이 나타났음. 장애 진행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음. 통합 분석에서는 3개월 장애 진행에서 긍정적인 경향이, 6개월 장애 진행에서는 명목상 통계적 유의성이 관찰됐음.
레미브루티닙은 히스타민 분비에 관여하는 BTK 경로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먹는 약임. 이미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랩시도’로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받은 만큼, 이번 결과가 적응증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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