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이제 바닥 찍은 거냐?
2개월 전
태양광 산업이 이제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전망 나옴.
수요는 이미 크게 조정받은 상태라 2026년 하반기부터 중국과 해외 설치 수요가 분기별로 개선될 가능성 있음. 공급 쪽에서도 단순한 업계 자율 합의에 그치지 않고, 소모적인 가격 경쟁을 막기 위한 규제가 제도화되는 흐름임.
에너지 효율 기준과 원가 산정 규정이 강화되면 경쟁력 낮은 생산능력부터 정리될 가능성 큼. 그러면 업계 경쟁의 중심도 물량과 가격에서 기술력, 효율성, 원가 경쟁력으로 옮겨갈 수 있음.
가격과 수익성 회복이 나타날 경우 모든 기업이 같이 좋아지는 그림보다는 고효율 기술을 보유하고 경쟁구조상 우위에 있는 기업이 먼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배터리·모듈, EVA 필름, 태양광 유리, 페이스트 같은 분야를 우선적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임.
아직 공급 과잉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긴 어렵지만, 적어도 산업의 방향이 더 나빠지는 국면에서 구조조정과 회복을 준비하는 국면으로 넘어가는 신호는 보이는 듯함. 지금은 태양광 전체보다 살아남을 기업을 가려볼 때라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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