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양광, 대형 사업 중심으로 커지는 중
1개월 전
미국 태양광 시장, 2분기 설치량 크게 늘었음
SEIA와 Wood Mackenzie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미국 신규 태양광 설치량은 11.4GWdc로 전년 동기 대비 45%, 전분기 대비 43% 증가했음. 발전량이 아니라 직류 기준 설비용량임.
증가세를 이끈 건 유틸리티급 사업임. 설치량이 9.6GWdc로 전년 대비 61% 늘었음. 세액공제 자격 확보 일정에 맞추려는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됨. 상반기 신규 계통 설비용량에서 태양광과 저장장치가 차지한 비중도 70%에 달했음.
확보된 사업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2031년까지 연간 약 44GWdc 설치, 향후 5년 누적 시장 규모 약 2배라는 전망도 나왔음. 다만 확정 발주량이 아닌 전망치이고, 인허가 지연과 투자세액공제 전환이 주요 변수로 남아 있음.
주거용 시장은 세액공제 종료 영향으로 당분간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큼. 2027년 성장 재개 전망이 있지만, 유틸리티급 설치 증가를 주택용까지 포함한 전반적 호황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지금 미국 태양광 시장은 대규모 발전사업 중심으로 커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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