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이제 전투기만 잘 만드는 게 아니다
20일 전
K방산의 경쟁력이 전투기와 무기체계에만 머물지 않는다. 함정 수출을 통해 지금까지 해외에서 총 20척을 수주했고, 이 가운데 10척을 인도하며 실제 운용과 후속 협력까지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위성, 군사전자장비, 항공우주 소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온산제련소에서 생산한 안티모니를 미국에 수출하는 사례처럼 방산 경쟁력은 부품과 소재, 공급망 기술까지 포함하는 산업 기반에서 나온다.
이제 K방산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수출 산업을 넘어 전투기부터 함정, 위성, 핵심 소재까지 연결하는 종합 기술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천조국도 부럽지 않다’는 표현이 과장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처럼 기술과 공급망을 함께 키워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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