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기업, 공급망보다 관세·규제 대응이 새 과제
1개월 전
EU가 2026년 9월 17일 공개한 조사에서, 지정학 리스크 대응 준비가 됐다고 답한 EU 기업은 64%였음. 다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준비도에는 격차가 나타났다고 함. 최신 공급망 조사에 참여한 EU 수입·수출기업 1,165곳과 유럽투자은행(EIB) 투자조사 약 1만2,000곳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 결과임.
2023~2025년에는 원자재·반도체·물류 관련 공급망 장애 응답은 줄고, 규제 준수와 관세 우려가 주요 장애로 올라왔음. 미국 거래 기업의 67%, 중국 거래 기업의 60%는 관세가 장기 장애물로 남을 것으로 예상했음. 그래도 EU 기업 약 90%는 수출 실적이 안정적이거나 개선될 것으로 봤는데, 미국·중국 수출 기업은 이보다 더 비관적이었음. 공급망이 완전히 편해졌다기보다 부담의 중심이 관세·규제로 옮겨가는 그림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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