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금리 5%,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1개월 전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돌파하면서 시장이 긴장했지만, 충격이 곧바로 장기화되지는 않았다. 미국 증시는 9월 16일 약세를 보인 뒤 다음 날 반등했고, 국채 금리도 5%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이를 안도 신호로만 해석하기는 어렵다. 트럼프 행정부의 확장 재정과 물가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는 상황에서는 금리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시장의 핵심 변수는 재정 확대를 감당할 수 있는 성장세가 이어지는지, 그리고 물가 상승률을 얼마나 빠르게 2%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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