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잭슨홀 이후 변수 아직 많다
2개월 전
잭슨홀 회의 종료됐지만 시장이 봐야 할 변수는 여전히 많음. 워시의 매파적 태도뿐 아니라 유럽중앙은행 관계자들도 동시에 매파적 신호를 내놓으며 9월 금리 인상 쪽에 무게를 두는 모습 보였음. 반면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는 비교적 온건한 입장으로, 당장 움직이기보다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분위기였음.
트럼프가 연준 이사 리사 쿡의 해임을 다시 압박한 점도 부담임. 연준의 독립성과 정치적 개입 우려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읽힘. 라가르드, 우에다 가즈오, 파월이 모두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토큰화 같은 금융 혁신이 가져올 도전 과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음.
결국 이번 잭슨홀은 금리 전망뿐 아니라 중앙은행 독립성, 글로벌 통화정책 엇박자, 금융 시스템 변화까지 한꺼번에 확인한 자리였음. 지금은 금리 인하 기대만 보고 움직이기엔 변수가 너무 많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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