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도구가 아니라 판을 바꾸는 기술 같음
1개월 전
인공지능은 단순한 생산성 도구가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라고 봄.
인간이 다른 동물들보다 물리적으로 약한데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능이었음. 인공지능은 그 지능 자체를 증폭시킬 수 있는 역사상 첫 번째 기술임.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레버리지가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음. 몇십 배, 몇백 배를 넘어 지수적인 차이가 만들어질 수도 있음.
어쩌면 앞으로는 화폐나 숫자로 표현되는 자산의 의미가 지금과 달라질 수 있음. 결국 중요한 건 전력, 땅, 물, 평판, 관계, 인허가처럼 실제 에너지와 자원에 연결된 것들을 누가 소유하고 만들어내느냐가 될 가능성이 큼.
에버렛 로저스가 말했듯이, 기술 확산의 속도를 결정하는 건 기술 자체가 아니라 사회 체계임. 인공지능의 영향력도 기술의 성능보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사회의 구조에 따라 훨씬 크게 갈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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