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올라탄 K타이어 ‘최대 실적’ 눈앞
2시간 전
국내 타이어 업계가 중국 전기차 업체를 등에 업고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전기차가 유럽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는데 한국산 타이어를 파트너로 적극 채택하고 있어서다.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중국 전기차의 위협이 커지고 있어 마냥 반길 일만은 아니어서 업체들은 표정 관리를 하는 모습이다.
2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국내 타이어 3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타이어 부문)·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의 합산 영업이익은 2조 6357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2조 4305억 원보다 8.4% 증가한 규모로 직전 최대치인 2조 5230억원(2024년)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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