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상 중국 항암제에 머크가 4억달러 베팅함
10일 전
전임상 단계 중국 항암제에 머크가 총 4억달러 규모 계약 체결함. 숫자만 보면 상당한데, 여기서 중요한 건 계약금 총액보다 어떤 조건으로 묶였는지임.
ODS025는 올해 FDA 임상 1상 승인을 받으면서 글로벌 임상개발 단계로 넘어감. 전임상 자산이라도 시장성과 개발 가능성이 명확하면 빅파마가 선점하는 사례가 나오는 중임.
국내 바이오 기술수출도 총액 수십억달러를 내세우지만, 실제 수령액은 계약금·마일스톤·매출 로열티로 나뉘고 임상·허가·상업화 단계별 조건에 따라 달라짐.
결국 비교해야 할 건 headline value가 아니라 계약금 비중, 권리 범위, 개발 주체, 마일스톤 달성 가능성임. 이번 사례는 중국 바이오가 단순히 저평가된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빅파마가 초기 단계부터 경쟁적으로 확보하는 시장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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