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표이사가 유력 정치인과 동문이라는 이유 하나로 수급을 빨아들였던 그 찬란했던 '이재명 테마주'의 영광은 이미 끝났습니다.
매도4개월 전
2,775원일 때 작성
지금 이 회사의 작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고작 12억 원 수준으로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누적 결손금은 345억 원에 달합니다. 본업인 플라스틱 필름으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주주들 피를 말리며 깡통 장부를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최근 이 녀석이 왜 급등락을 반복했는지 아십니까? 코스닥 규정상 시총 150억 원을 밑도는 날이 길어지면 상장폐지 벼랑 끝에 몰리기 때문입니다. 상폐 기준을 피하려고 세력들이 단기 펌핑으로 억지로 시총을 끌어올려 놓고 다시 패대기치는,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인공호흡 펌핑'이 차트의 본질입니다. 기업 가치가 올라서 오르는 게 절대 아닙니다. 여기서 헛된 반등을 기대하며 물타기를 하셨다간, 거래정지 딱지와 함께 소중한 원금이 휴지 조각이 되는 끔찍한 결말을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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