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은 결국 타이밍과 목적이지
2개월 전
당사 ESG담당 이진아 수석 발간 자료 읽어봄.
주주환원의 핵심은 규모 자체보다 목적에 있음. 단순히 환원 규모를 키우는 건지,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려는 건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
일부 주주를 제외하면 배당보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선호하는 흐름도 이어질 가능성 높아 보임. 배당수익률보다 투자수익률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임.
결국 저평가를 인지하고 주가 부양에 적극적인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사이에는 수익률 격차가 생길 수 있음. 주가 등락에 따라 자사주 매입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정책이 중요해 보임.
현재 정책보다 차기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더 크게 반영될 가능성도 있음. 매일 저녁 6시 10분쯤 공시되는 익일 자사주 매입 규모를 계속 확인할 필요 있음.
결국 주주환원은 ‘얼마나 많이’보다 ‘왜, 언제, 어떻게’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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