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나 했더니 코스피, 결국 하락 마감
1개월 전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0.48% 하락 마감했다.
지수는 6,943.47로 출발해 한때 1.38% 오르며 7,000선에 근접했지만, 오후 들어 분위기가 급격히 바뀌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위험자산 선호를 약화시키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결국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77포인트 내린 6,838.04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 탄력이 강했던 만큼 오후 하락 전환은 시장의 금리 민감도가 여전히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당분간은 미국 금리 흐름과 외국인 수급이 국내 증시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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