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칩, 이제 성능보다 전력·메모리 싸움임
1개월 전
AI 반도체 경쟁의 병목이 트랜지스터 집적도에서 전력과 메모리로 옮겨가는 분위기임.
삼성·AMD·오픈AI를 둘러싼 논의에서도 칩 성능 자체보다 전력 효율, 메모리 공급, 데이터 이동 속도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 나오는 중임. 칩이 빨라도 전력과 메모리가 받쳐주지 못하면 전체 시스템 성능이 제한되기 때문임.
파운드리 생산 속도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가운데 브로드컴이 싱가포르 파트너 시설을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이런 병목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임.
앞으로 AI 반도체 경쟁은 누가 더 미세한 공정을 구현하느냐를 넘어 전력·메모리·패키징·생산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묶느냐의 싸움이 될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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