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도체 장비주가 떼로 갔음.
매수4개월 전
127,200원일 때 작성
원익IPS, 테스, 피에스케이, 주성엔지니어링까지 전공정 장비가 줄줄이 상한가 안팎으로 튀었고, 후공정 장비랑 소재·부품으로도 강세가 쫙 번졌음. 이게 바로 소형·중형주가 장을 주도하는 그림임. 메모리 3사가 감산 끝내고 설비투자(캐파) 재개에 들어가면 발주는 결국 장비·소재 종목으로 쏟아지는데, 대형주보다 이런 장비주들의 탄성이 훨씬 큼. 원익IPS가 그 신호탄 대장 노릇을 했다고 봄. 캐파 증설 사이클은 한 번 돌면 1~2년은 가는 거라, 오늘 하루 반짝이 아니라 사이클의 초입으로 읽힘. 하루 +20~30% 급등이 부담스럽다는 말도 맞지만, 사이클 초입에서의 눌림은 줍는 자리지 던지는 자리가 아님. 테마가 떼로 가는 날이 진짜 주도장이고, 소형주가 주도하는 그날이 다시 시작됐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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