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더 내려갈까?
2개월 전
원·달러 환율이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한다. 한국은행의 연속 기준금리 인상과 성장률 전망 상향이 원화 강세 여건을 만들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수출기업에는 달러 매출의 원화 환산액이 줄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수입 물가와 해외 원자재 가격 안정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미국 통화정책과 외국인 증시 자금 흐름에 따라 단기 변동성은 여전히 커질 수 있다. 지금은 환율이 더 내려갈지보다, 원화 강세가 국내 경기의 체력 개선을 반영한 흐름인지부터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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