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대감보다 무서운 건 현금 고갈
1일 전
나스닥의 조정은 단순히 금리 전망 때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분기마다 AI 지출 목표를 높이고 있지만 현금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늘고 있고, 정작 그 투자가 언제 수익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AI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올라온 종목일수록 작은 실망에도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예상 밖의 고용지표 호조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부각되면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근거가 더 엄격해진 상황입니다.
결국 지금 나스닥은 AI 성장성이 아니라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증명하는 기업을 구분하는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지출 목표를 늘리는 기업보다 그 지출을 감당하면서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하는 기업에 시장의 시선이 옮겨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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