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독주 흔들…빅테크 자체칩 경쟁 본격화
1개월 전
AI 가속기 시장, 엔비디아 독주에서 빅테크 자체칩 경쟁 구도로 넘어가는 중임
2027년 하이엔드 클라우드 AI 가속기 출하량은 약 2,595만 개로 전망됨.
엔비디아가 910만 개를 출하하며 점유율 35.1%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다만 전체 시장의 약 65%는 엔비디아 외 제품이 차지할 전망임.
가장 눈에 띄는 건 구글 TPU임. 801만 개 출하로 점유율 30.9%까지 확대되며 엔비디아와의 격차가 4.2%p 수준으로 좁혀질 것으로 예상됨.
아마존 Trainium도 255만 개, 점유율 9.8%를 기록할 전망이고, 화웨이는 8.1%, AMD·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을 포함한 기타 업체는 16.2%로 예상됨.
AI 가속기 시장이 GPU 중심에서 TPU, Trainium 같은 자체 ASIC으로 빠르게 다변화되는 모습임. 엔비디아의 1위 자리는 유지되더라도, 빅테크의 자체칩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경쟁은 훨씬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임.
반도체 소부장 관점에서도 가속기 종류와 공급망이 다양해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있음.
[그로쓰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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