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이제 함량보다 전달 기술이네
10시간 전
3,355원일 때 작성
“몇 퍼센트 함유”를 앞세우던 시대는 끝나간다.
화장품 원료업계의 경쟁 기준이 성분 함량에서 전달 기술로 이동하고 있다. 어떤 성분을 얼마나 많이 넣었는지가 아니라, 유효 성분을 얼마나 안정적인 형태로 보존하고 피부에 전달할 수 있는지가 기술력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바이오플러스의 ‘휴그로(HUGRO)’는 이 변화에 초점을 맞춘 바이오 원료 플랫폼이다. 사람의 성장인자를 기반으로 하며, 성장인자와 단백질 같은 바이오 활성 성분의 안정성과 전달력을 높이는 데 기술적 차별점을 둔다.
핵심은 분자량이 큰 성장인자를 단순히 잘게 나누는 데 있지 않다. 고유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에 있다.
지난 8월 25일 서울 신사동에 문을 연 ‘휴그로센터’는 이 기술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다. 원료 플랫폼에서 출발해 화장품 완제품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흐름도 함께 보여준다.
결국 앞으로의 화장품 시장에서는 성분의 이름보다 그 성분을 어떻게 살리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해진다. 바이오플러스는 휴그로를 통해 그 경쟁의 기준이 바뀌는 지점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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