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약세에 미 증시도 좀 밀렸네요
16일 전
미국 증시가 반도체주 약세 속에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80포인트 내렸고, S&P500과 나스닥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CXMT발 메모리 경쟁 우려가 이어지면서 마이크론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에 매도 압력이 집중된 흐름입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발언 이후 미국 국채금리 정점론이 부상하면서 장중 낙폭은 다소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금리가 고점을 지났다는 기대가 커지면 채권에는 우호적이고, 기술주를 포함한 성장주에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환경입니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업황 우려와 금리 방향성이 맞부딪히는 구간입니다. S&P500과 나스닥은 금리 안정 기대를 반영할 여지가 있지만, 반도체주의 실적과 경쟁 심리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지수의 반등 탄력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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