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가 15,000원이었는데, 어제 상장 첫날 300% 꽉 채운 '따따블'로 60,000원에 마감하더니, 오늘(5월 21일) 오전 장에서도 30%를 더 쏴버리며 78,000원 언저리까지 우주로 쏘아 올려졌습니다.
매도4개월 전
78,000원일 때 작성
이틀 만에 주가가 5배가 된 겁니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산업 특화 AI 솔루션이 시장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했습니다. "일반 AI도 아니고 공장과 제조업을 혁신하는 실전 AI다!"라는 내러티브가 붙으면서, 단숨에 시가총액 1조 5천억 원을 넘겨버렸죠.
회사의 기술력은 진짜일지 몰라도, 지금 7만 원대 꼭대기 호가창은 철저한 'IPO 신규 상장주 펌핑 광기'입니다. 바닥 공모주로 받은 승리자들은 지금 콧노래를 부르며 엑시트(차익 실현)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오늘 시뻘건 불기둥에 눈이 멀어 7만 원 펜트하우스에 '상따' 느낌으로 다이빙하셨다면, 당장 내일부터 쏟아질 기관의 차익 실현 폭탄과 보호예수 오버행 공포를 온몸으로 견뎌내야 합니다. 거품이 꺼질 때 하방 지지선조차 없는 게 신규 상장주의 진짜 무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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